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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침대 2 : 단적비연수(2000)

공식홈페이지 : http://www.gingkobed2.com/

은행나무 침대 2 : 단적비연수 예고편

[뉴스종합] 하지원·강예원·가인, <조선미녀삼총사> 촬영 임무 완료 12.12.21
[스페셜] 정성렬의 영화 칼럼 01.08.10
이 배우들로 이런 작품이... mokok 10.04.25
너무 실망한.. ehgmlrj 08.02.28
최악의 쓰레기 영화. 텅 빈 요란함. ☆  darkwast 10.09.16
너무나 아쉬운 후속작 ★★★  yserzero 10.08.31
전편과 비교가 마니되는..; ★★☆  mokok 10.04.25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정령의 '신산(神山)' 아래 매족과 화산족이 살고 있었다. 천하를 다스리겠다는 매족의 욕망은 화산족과의 전쟁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신산(神山)의 저주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척박한 땅으로 쫓겨난 매족은 부족 재건의 날만을 기다린다.
  수백년이 흐른 후, 매족의 여족장인 '수'는 부족의 영생과 천하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이루기 위해 화산족의 '한' 사이에서 '비'를 잉태한다. 매족이 부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를 제물로 바쳐 신산(神山)의 맥을 끊는 것.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한'은 매족 신단에 제물로 바쳐진 죽음 직전의 '비'를 구사일생으로 구해낸다. 그리고 신산(神山)의 비밀을 쥐고 있는 '비'를 데리고 사랑때문에 부족의 규율을 어기고 떠났던 자신의 고향 '화산 마을'로 향한다.
  화산마을에 정착한 '비'는 비슷한 또래인 '단'과 '적', 그리고 '연'과 우정을 나누며 성인으로 자란다. 성년이 된 '단'과 '적'은 화산족 최고의 무사를 뽑는 결전을 치른다. 마을의 규율에 따라 결전에서 승리한 '적'은 족장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왕손인 '연'과의 결혼을 앞두게 된고, '비'에게 애틋한 연민의 정을 느끼던 '단'은 제물로 밖에 살 수 없는 '비'의 비극적인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사랑에 빠지는데...



(총 29명 참여)
koreanpride
밑에님 말에 동감...차라리 은행나무 침대를 통해 기대하지 않고 봤더라면...오히려 재미 있게 봤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든다...     
2005-02-15 12:45
agape2022
~영화와 비슷한 분위가 들면서도 아쉬움이 남은 영화인것 같다.
    
2005-02-13 15:09
imgold
은행나무 침대에서 끝냈어야 했다. 아니면 은행나무 침대의 이름을 팔아먹지 말던지.     
2005-02-13 00:43
ffoy
마지막에 몽환적인 분위기도 참 괜찮았는데,,, 아쉬운 영화!     
2005-02-09 20:56
cko27
정말 기대했었는데..ㅜㅜ 강제규감독님께 처음으로 실망한 영화.     
2005-02-08 17:23
moonjs87
이런거 보면 나쁜어린이...     
2005-02-07 01:56
koreanpride
제작비 상당히 많이 들였던 걸로 아는데...비천무와 동급이라 생각...ㅡㅡ     
2005-02-03 21:18
khjhero
솔직히 나는 단적비연수에서의 설경구의 모습에 반했는데....너무 멋있음...     
2005-02-03 19:29
ffoy
오늘 TV에서 제대로 봤네요... 이렇게 악평이 쏟아질 영화인가? 의문이 가네요... 당시 기대한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2005-01-3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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