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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2003, Mr. Butterfly)
제작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nabii.co.kr

나비 예고편

[리뷰] 바둥거리다 추락한 ‘나비’ 03.05.02
[뉴스종합] ‘나비’ 언론시사회 03.04.23
날개 꺾인 나비... joynwe 07.11.10
참 좋았던 영화중의 하나이다. remon2053 07.08.17
별로.... ☆  monica1383 10.02.09
연기변신이 어색하다 ★★☆  cgv2400 09.12.31
자연스럽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억지스럽네요. ☆  movie81 09.08.17



1. 기차역
꼭, 다시 돌아올께!

80년대 초. 산골 마을 허름한 기차역.
서울행 기차 문에 매달려 둘이 함께 새긴 가슴팍의 나비문신을 보여주며 1년후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던 민재. 혜미는 사랑하는 연인을 태우고 멀어져 가는 기차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물 흘린다.

2. 5년 후, 서울
날 데리고 떠나줘... 제발

룸싸롱 제비가 된 민재와 군고위간부 허대령의 여인이 된 혜미. 운명처럼 두 사람은 다시 만나고, 사랑은 또 시작된다.
혜미의 바람으로 두 사람은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여행 전날 민재는 군인들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가고... 혜미는 또 다시 오지 않는 그를 기차역에서 기다린다.

3. 삼청교육대
혜미가 날 기다린단 말야, 새끼들아!

모진 고문끝에 삼청교육대로 들어간 민재. 그 곳에서 죄목도 모른채 끌려온 도철, 광팔, 도사 등 힘없는 인간군상이 펼쳐진다. 그리고 군부독재의 요체 삼청교육대를 지배하는 권력의 하수인 황대위가 있다. 두번은 잃고 싶지 않은 사랑에 혜미는 민재를 찾아 삼청교육대까지 가지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집착으로 얼룩진 황대위는 민재와 혜미 사이를 갈라놓으려 하는데...



(총 16명 참여)
orange_road
시대적 무거움을 뒷받침하기엔 막판 뒷심 부족     
2007-09-24 11:05
remon2053
좀 많이 울었던 영화중의 하나다.     
2007-08-17 14:14
js7keien
상영관의 불이 켜지는 순간, 관객의 뇌리에서 잊혀지는 영화     
2006-08-22 11:47
ffoy
이 영화가 잘 되었다면, 김정은의 연기변신을 한번쯤 볼 수도 있었을텐데,,, 극중 캐릭터는 참 좋았는데,,,     
2005-02-14 01:49
imgold
아주 재밌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슬픈장면 많이 나왔던 영화.김정은은 그냥 로멘틱 코미디가 더 잘어울리는것 같다.     
2005-02-13 19:46
filmdrama7
당시~참혹해떤*삼청교육대*의숨겨진처절한역사적사건을-삼류코미디로전략시키고말아따!!     
2005-02-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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