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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픽션 2 : 적영(2001, Red Shadow / 赤影)
제작사 : TOEI Animation Co., LTD., 도쿠마 쇼텐 / 배급사 : CNS
수입사 : CNS /

사무라이 픽션 2 : 적영 예고편

방황하는 청춘, 혹은 닌자들... songcine 07.06.24
유치함 dongyop 07.05.29
잘 봤습니다.... ★★★  w1456 10.05.02
웬만큼은 볼만도 하다 ★★★  joynwe 07.10.04
다소 코믹스러움이 있네요 ★★☆  qsay11tem 07.09.25



1545년.
전국 다이묘(大名)들이 피로 피를 씻는 전쟁에 몰두하고 있을 무렵, 그들에게 고용된 닌자들 역시 매일매일 격렬한 사투를 벌여야만 했다. 카게(影) 일족으로 알려진 닌자 집단 역시 그 중의 하나.

그들은 대대로 "무적의 강철(無敵の鋼)"이라고 하는, 어떤 물질보다도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금속으로 무기와 방어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한편 수많은 닌자술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무적의 강철은 사라지고, 닌자술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도 점점 줄어 지금은 두령인 백영(白影, 다케나카 나오토)과 적영(赤影, 안도 마사노부), 청영(靑影, 무라카미 준), 아스카(飛鳥, 아소 구미코)라는 세 명의 젊은 닌자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카게 일족은 전국 다이묘 토고(東鄕)에게 고용되어 성실하게 모든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그 임무라는 것과 "빛나는 평화의 세계를 위해 그림자가 되어 일한다"는 카게 일족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교훈과의 사이에 괴리가 있음을 느낀 적영을 비롯한 젊은 닌자들은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적영 일행은 알 수 없는 어떤 위험을 느끼면서도 쿄고쿠(京極)성에 잠입한다.

그 곳에서 적영 일행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다른 닌자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총 23명 참여)
qsay11tem
판단유보     
2007-05-22 09:52
hassi0727
이런 영화치고 별로 좋은 작품을 못 봤는데..     
2007-05-20 00:13
hassi0727
사무라이 픽션1 과 전혀 내용에 관계가 없는거 같은데..
왜 제목을 이렇게 했을까     
2007-05-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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