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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로비텔 (Adam Robitel)
+ 생년월일 : 1978년 5월 26일 금요일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
 
감 독
2021년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Escape Room: Tournament of Champions)
2019년 이스케이프 룸 (The Escape Room)
2019년 메가 크로커다일 (Mega Crocodile)
2017년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Insidious: The Last Key)
2014년 테이킹 (The Taking)


영화 <테이킹>으로 iHorror Awards(아이호러 어워즈)에서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에 성공한 애덤 로비텔 감독. 인상적인 데뷔 이후 그는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4번째 속편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의 메가폰을 잡게 된다. 해당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월드와이드 수익 1억 6천 7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해 애덤 로비텔 감독이 지닌 탁월한 재능을 입증해 보였다. 특히 정교하게 공포의 심리를 파고드는 독보적인 연출력과 시리즈를 이끌어 나가는 저력을 확실히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19년 영화 <이스케이프 룸>의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탈출 스릴러를 선보이며 제작비 대비 17배 이상의 월드와이드 수익을 달성, 새로운 글로벌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알렸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놀라운 흥행작을 세상에 내보인지 2년 후, 그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신작은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탈출 게임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또 한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애덤 로비텔 감독은 이번 신작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을 통해 창의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전편과는 비교불가한 고난도의 탈출 게임을 준비했다. 다채로운 컨셉은 물론 치명적인 살인 트랩으로 시시각각 생존자들의 목숨을 노리는 시스템이 끊임없는 긴장감으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몰입을 지속시키는 것이다. 특히 안정감을 느끼는 아름다운 공간과 편안한 일상의 공간을 180도 뒤집어 치명적 위험이 내재한 공간으로 만들어낸 발상은 전형성을 깨는 반전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유발한다. 이는 감독의 장르적 재능을 다시금 드러내 ‘이스케이프 룸’ 시리즈를 이끌 적임자임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다. 또한 악몽의 크러쉬 룸을 속편에서 더욱 강력하게 재현시키는 점부터 영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전편의 흔적은 시리즈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데, 시리즈 전편을 이끌어온 애덤 로비텔 감독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에 배우 로건 밀러는 “애덤 로비텔 감독은 디테일의 대가다. 그는 공간 하나하나를 정말 세심하게 연출했다. 영화의 방향과 전체적인 지도를 그리기 위해서는 그와 같이 세심한 눈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며 애덤 로비텔 감독의 연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책임 프로듀서 카리나 라하르자 또한 “애덤 로비텔 감독은 첫 번째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작품에 대한 탄탄한 연출상을 가지고 있었다”며 전편을 능가하는 완벽한 속편을 만들어낸 감독의 활약에 신뢰감을 더했다.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 다운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전형적 프레임을 깨는 연출력으로 돌아온 애덤 로비텔 감독은 글로벌 흥행 시리즈를 탄생시키고 이끈 스릴러의 귀재임을 드러내며 또다시 놀라운 흥행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


Filmography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2021), <이스케이프 룸>(2019),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2018), <테이킹>(2017) 외


수상경력
2015 <테이킹> 아이호러 어워즈 베스트 다이렉트 릴리즈 필름 수상
               아이호러 어워즈 베스트 호러 디렉터 후보
2014 <테이킹> 론도 해튼 클래식 호러 어워즈 베스트 필름 후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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