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랑스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장 유명한 배우 중 한 명인 프랑수아 시빌이 ‘얀’을 연기했다. 데뷔하자마자 18세의 나이에 세자르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코미디, 로맨스, 액션, 시대극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프랑스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칸영화제에서 플로렌스 퓨와 함께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에게 주는 상인 ‘트로페 쇼파르’를 수상했다.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과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썸원 썸웨어>에서 호흡을 맞추며 감독의 신뢰를 한몸에 받았다. <라이즈>로 제48회 세자르영화제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으며, 2023년 ‘GQ 프랑스’ 올해의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Filmography
<더 스트롱홀드>(2021), <썸원 썸웨어>(2020), <울프 콜>(2020), <러브 앳>(2019),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2018), <프랑스 대테러>(2015), <프랭크>(2014), <서른아홉, 열아홉>(2014), <엘르>(2012) 외 다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