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웅은 2011년 박카스CF ‘국군장병편’ 모델로 연예계에 입성해 드라마 [각시탈]의 조연 ‘카카와’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어서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비밀],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누가 뭐래도] 등 내로라하는 작품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았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조연 ‘공철호’로 출연하며 송중기의 군대후임이자 알파팀 통신을 맡은 특전사 하사로, [도깨비]에서는 삼신할매의 옥탑방 세입자이자 저승사자역 이동욱 배우의 후배로 배역을 훌륭히 소화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지난해 종영한 [누가 뭐래도]에서는 주인공 강대로 역을 맡아 못난이 도시락 대표이자 너튜브 크리에이터로, 지고지순한 순정남을 표현했다.
최웅은 영화 <소름>, <대한민국 1%> 등 출연했으며 주연을 맡은 건 이번 <감동주의보>가 처음. 첫 주연작인 이번 영화를 통해 그간 쌓아온 연기력으로 순수 청년 ‘철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강아지를 닮은 얼굴과 특유의 훈훈한 미소로 멍뭉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