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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이건 (John Duigan)
+ 생년월일 : 1949년 6월 19일 일요일 / 국적 : 호주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영국 햄프셔주 하틀리 휘트니
 
감 독
2004년 러브 인 클라우즈 (Head in the Clouds)
2001년 경찰, 은행을 털다 (The Parole Officer)
2000년 파라노이드 (Paranoid)
1999년 몰리 (Molly)
1997년 론 독스 (Lawn Dogs)
1995년 어거스트킹 (The Journey Of August King)
1994년 사이렌스 (Sirens)
1993년 카리브해의 정사 (Wide Sargasso Sea)
1991년 청춘 기숙사 (Flirting)
1989년 로메로 (Romero)
1987년 사랑하기엔 아직 일러요 (The Year My Voice Broke)
1978년 입에서 입으로 (Mouth to Mouth)
각 본
2004년 러브 인 클라우즈 (Head in the Clouds)
2000년 파라노이드 (Paranoid)


존 듀이건 (John Duigan)

호주 뉴 웨이브를 이끈 감독 겸 소설가. 사회와 사람들의 상호관계가 창작의 주요 관심사이며, 이런 복잡한 사회적 주제를 감각적인 연출에 담아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에는 니콜 키드먼을 발굴하기도 한, <로메로>의 감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국에서 태어나 12살부터 호주에서 자랐고, 일찍부터 쌓은 연극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영화를 시작했다. 호주에서는 니콜 키드먼을 발굴한 TV 시리즈 ‘룸 투 무비’(Room to Movie, 1987)로 유명해졌으며, 니콜 키드먼은 이 시리즈로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사랑하기엔 아직 일러요>와 속편 <청춘 기숙사>로, 호주영화연구소 시상식(AFI Awards)에서 작품상 등 주요부문을 연이어 석권하며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에게 국제적 명성을 가져다 준 작품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로메로>. 남미에서 독재에 투쟁했던 로메로 신부의 실화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할리우드 진출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미국에 건너가서 만든 90년대의 대표작으로는 종교적 근엄함과 세속적 자유로움을 대비시킨 코미디 드라마 <휴 그랜트의 사이렌스>, 미샤 바튼의 데뷔작이자 선댄스를 비롯한 많은 영화제에서 사랑 받은 판타지 <론 독스> 등이 있다. 영국과 캐나다가 합작한 <러브 인 클라우즈>는 감독의 장기인 역사에 대한 관심이 고스란히 반영된 대작으로, 혼란의 시대 자유로운 영혼들의 뜨거웠던 삶과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Filmography
<러브 인 클라우즈>(2004) 각본, 감독
<론 독스>(Lawn Dogs, 1997) 감독
<휴 그랜트의 사이렌스>(Sirens, 1994) 각본, 감독
<청춘 기숙사>(Flirting, 1991) 각본, 감독
<로메로>(Romero, 1989) 감독
<청춘 기숙사>(Flirting, 1991) 각본, 감독
<사랑하기엔 아직 일러요>(The Year My Voice Broke, 1987) 각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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