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유치해도 열라우꼈다 ★★★★★  jseyo 03.05.05 별 생각없이 봤던건데 이거 웃깁니다 실컷 웃었슴다 ★★★★☆  lovefeel2 03.01.27

사이먼은 자신의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보호감찰 경관. 그런 사이먼에게 어느 날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진다. 잘 알고 지내던 선배 탐정이 살해되는 현장을 우연히 목격하면서 졸지에 생명을 위협받게된 것. 설상가상으로 범인이 고위 간부와 연관되어 있어, 목격자인 사이먼을 살인자로 몰아 알리바이를 조작하고 감옥에 보내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이제 사이먼이 누명을 벗는 길은 단 하나. 살인 사건이 녹화된 은행의 CCTV 테이프를 손에 넣고, 그것을 경찰에 넘기는 것뿐이다. 결국 사이먼은 은행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 테이프를 손에 넣기 위해 은행을 털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