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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Chung-hoon Chung)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1997년 미지의 영화 라이브러리
촬 영
2023년 FAITH
2023년 웡카 (Wonka)
2022년 언차티드 (Uncharted)
2021년 라스트 나잇 인 소호 (Last Night in Soho)
2019년 좀비랜드: 더블 탭 (Zombieland: Double Tap)
2018년 호텔 아르테미스 (Hotel Artemis)
2016년 아가씨(확장판) (The Handmaiden)
2015년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
2015년 아가씨 (The Handmaiden)
2014년 블러바드 (Boulevard)
2013년 스토커 (Stoker)
2011년 평양성
2010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10년 부당거래
2009년 박쥐 (Thirst)
2006년 다세포 소녀 (Dasepo Girl)
2006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년 테인티드 러브 (Tainted Love)
2005년 남극일기 (Antarctic Journal)
2005년 친절한 금자씨 (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3년 데우스 마키나 (Deus Machina)
2003년 올드보이 (OldBoy)
2003년 올드보이 디지털 리마스터링 (Oldboy)
2002년
2000년 찍히면 죽는다 (Record)
2000년 고해 (Tearful Story)
1996년 유리 (Yuri)
1992년 초록별을 지켜라
특별출연
2005년 주먹이 운다 (Crying Fist)


관객들의 머리 속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그림’을 잘 만들어내는 정정훈 촬영감독. <친절한 금자씨> 이후 다시 한번 박찬욱 감독과의 호흡을 맞추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올드보이> <쓰리, 몬스터> <친절한 금자씨> 등 묵직한 콘트라스트와 인물의 역동성이 강하게 느껴졌던 전작들과 달리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는 등장인물의 통통 튀는 행동과 밝고 귀여운 느낌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국내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바이퍼 카메라를 사용했다.

전작들과는 달리 캐릭터들이 느끼는 감정을 모두 영상에 담아야 했던 <스토커>에서 그는 전지적인 카메라 워킹, 롱테이크, 독특한 앵글 등 놀라운 테크닉으로 캐릭터들의 심리를 가장 효과적이고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후 정정훈 촬영감독은 故 로빈 윌리엄스의 <블러바드>를 시작으로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그것>, <호텔 아르테미스>와 개봉을 앞둔 <좀비랜드2>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고, 지난 2017년에는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 신입 회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에 이어 <커런트 워>까지 알폰소 고메즈-레존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정정훈 촬영감독은 “이제는 촬영장에서 그리 많은 대화가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말로 둘의 파트너십에 대해 설명했다. 정정훈 촬영감독은 <커런트 워>를 통해 시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촬영으로 다이나믹하고 독창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언차티드> 등의 촬영을 담당하며 가장 존경받는 촬영감독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자신만의 색이 뚜렷한 독보적인 촬영 스타일과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로 대체 불가능한 능력을 입증해온 그는 디즈니+의 <오비완 케노비>를 통해 ‘오비완 케노비’의 깊은 내면의 고뇌와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만 볼 수 있는 광활한 우주 비주얼, 시그니처 광선검 액션 시퀀스 등을 풍성한 볼거리를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언차티드>(2022), <라스트 나잇 인 소호>(2021), <좀비랜드: 더블 탭><커런트 워>(2019), <호텔 아르테미스>(2018), <그것>(2017), <아가씨>(2016),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2015), <블러바드>(2014), <스토커>(2013), <신세계>(2013), <부당거래>(2010), <박쥐>(2009),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친절한 금자씨>(2005) <남극일기>(2005) <쓰리, 몬스터>(2004) <올드보이>(2003) <찍히면 죽는다>(2000) <고해>(2000)


수상경력
2017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사 촬영상 <아가씨>
2004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촬영상 <올드보이>
2004 제12회 춘사영화상 촬영상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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