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임지은. <영웅시대> <김약국의 딸들> <발칙한 여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그간 똑 부러지는 연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걸스카우트>를 통해 온 동네를 충격으로 몰아 넣고 야반도주한 계주 ‘혜란’으로 분해 뻔뻔하고 비정한 악녀로 완벽 변신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 화_ 바르게 살자(2007), 패밀리(2002), 복수는 나의 것(2002), 배니싱 트윈(2000), 하우등(1998) 등
드라마_ 발칙한 여자들(2006), 사랑찬가(2005), 김약국의 딸들(2005), 영웅시대(2004), 흥부네 박 터졌네(2003), 황금마차(2002) 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