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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 (Joe Hisaishi)
+ 생년월일 : 1960년 12월 6일 화요일 / 국적 : 일본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일본 나가노현
 
음 악
2023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The Boy and the Heron)
2020년 적호서생 (Soul Snatcher / 赤狐书生)
2013년 가구야공주 이야기 (Story of Princess Kaguya)
2010년 악인 (Villain / 惡人)
2009년 우루루의 숲 이야기 (ウルルの森の物語)
2008년 벼랑 위의 포뇨 (Ponyo on a Cliff / 崖の上のポニョ)
2008년 굿바이 (Departures / おくりびと)
2008년 나는 조개가 되고 싶다 (私は貝になりたい)
2005년 웰컴 투 동막골 (Welcome To Dongmakgol)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Howl's Moving Castle / ハウルの動く城)
2003년 바람의 검 : 신선조 (When the Last Sword Is Drawn)
2002년 돌스 (Dolls)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2000년 첫사랑 (First Love)
1999년 기쿠지로의 여름 (Kikujiro)
1997년 하나비 (Hana-bi)
1997년 모노노케 히메 : 원령공주 (The Princess Mononoke / Mononoke Hime)
1996년 키즈 리턴 (Kids Return)
1993년 소나티네 (Sonatine)
1992년 붉은 돼지 (Porco Rosso / Crimson Pig)
1992년 청춘 딩가딩가 딩딩딩 (Seishun Dendekedekedeke)
1991년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A Scene At The Sea / あの夏, いちばん靜かな海)
1989년 마녀 배달부 키키 (Kiki's Delivery Service)
1988년 이웃집 토토로 (My Neighbor Totoro)
1987년 로봇 카니발 (Robot Carnival)
1986년 천공의 성 라퓨타 (Laputa : Castle in the Sky / 天空の成ラピュタ)
1985년 이른 봄 이야기
1984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Nausicaa Of The Valley Of Wind)


일본 국립음악 작곡과에 재학 중 현대음악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 82년 첫 번째 솔로앨범 ‘INFORMATION'을 발표했다.1984년 [바람 게곡의 나우시카]에서 처음으로 영화음악을 맡았고 이후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의 토토로], [마녀 키키의 특급배달], [붉은 돼지], [원령공주] 등의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들과 [키즈 리턴], [소나티네], [하나 비] 등의 기타노 다케시 영화의 음악들을 맡아왔다. 92년부터 3년 연속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음악상을 석권했다. 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의 대회음악 총 프로듀서를 맡기도.

히사이시 조는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음악에 대단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데 반년 전에 미야자키의 이미지 보드나 미야자키와의 직접적 대화를 통해 스스로 '이미지 멜로디'를 만들고 그를 발전시켜 영화의 메인테마를 뽑아내는 것. 각 테마별 삽입장면은 미야자키 하야오와 100% 합의를 거쳐 이뤄진다고. 히사이시 조는 다른 감독들의 작업과 달리 미야자키 하야오의 음악적 감각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등에서는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작사를 맡길만큼 그에게 전폭적 지지와 신뢰를 보내고 있다.

영화<웰컴 투 동막골>팀은 이런 히사이시 조를 영입하기 위해 영화사 측은 일본어로 시나리오 작업을 해 직접 일본으로 찾아가 참여 제안을 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빡빡한 일정으로 난색을 표하던 히사이시 조도 이런 영화사의 지극정성에 감복했다. 이런 영화사의 노력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그는 <웰컴 투 동막골>의 시나리오를 읽고 영화음악을 맡고 싶다는 연락을 해 왔고, 자국에서 최고의 게런티를 자랑하는 음악감독이지만, 이번 영화만큼은 낮은 게런티에도 기여 히 작업하고 싶다고 강하게 의사를 밝혔다. 시나리오의 감동을 음악으로 진심으로 표현하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애착까지 보였다.
<바람의 검, 신선조>로 다키타 요지로 감독과의 맺어진 인연으로 <굿’ 바이 : Good&B ye>의 흔쾌히 참여하게 된 히사이시 조. 그의 감성을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은 인생의 마지막 작별의 순간이 가장 아름답고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굿’ 바이 : Good& Bye>의 메인 사운드인 첼로의 감미로운 선율은 히사이시 조 특유의 밝고 따뜻한 음색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스크린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

Filmography
<벼랑 위의 포뇨>(2008)/ <웰컴 투 동막골>(2005)/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바람의 검, 신선조>(200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원령공주>(1997)/ <이웃집 토토로>(1988) 외

수상경력
제 31회 LA 비평가 협회상 음악상 -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5)
제 4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음악상 - <웰컴 투 동막골>(2005) 외


10.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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