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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 울리엘 (Gaspard Ulliel) (1984 - 2022)
+ 생년월일 : 1984년 11월 25일 일요일 / 국적 : 프랑스
+ 성별 : 남자
+ 사망 :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출 연
2022년 제작
문나이트 (Moon Knight)
2022년 제작
안녕, 소중한 사람 (More Than Ever)
마티유 역
2019년 제작
시빌 (Sibyl)
이고르 역
2018년 제작
원 네이션 (One Nation One King)
2016년 제작
단지 세상의 끝 (It’s Only the End of the World)
2014년 제작
생 로랑 (Saint Laurent)
이브 생 로랑 역
2007년 제작
한니발 라이징 (Hannibal Rising)
한니발 렉터 역
2004년 제작
인게이지먼트 (A Very Long Engagement / Un long dimanche de fiancailles)
마네츠 역
출 연
2003년 스트레이드 (Les Egares)


이미 전세계 인터넷 사이트에서 최고의 꽃미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는 1984년 생으로 모델과 배우활동을 하는 매력적인 배우다. 2004년에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할 수 있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인게이지먼트>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프랑스의 미래를 책임질 배우로 인정 받았으며 영화 <한니발 라이징>에서 젊은 시절 한니발 역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택되었다. 특히 ‘한니발은 안소니 홉킨스’라는 공식에 주눅 들지 않고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한니발의 또다른 얼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할리우드에서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성이다.

최근 디즈니+ [문나이트]에도 출연하며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사랑받은 가스파르 울리엘. 지난해 1월, 갑작스러운 스키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많은 작품들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남겼다. 그의 유작이 된 <안녕, 소중한 사람>에서 엘렌을 바라보는 따스한 눈빛부터 자신과 멀어지려 하는 그녀를 대하는 절제된 감정들까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진 모습을 그만의 섬세한 연기로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안녕, 소중한 사람>이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고 있는 만큼 그의 유작이 된 이번 작품은 또 다른 의미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레딧과 함께 화면에 뜨는 ‘가스파르를 기리며’라는 문구는 영화가 주는 여운과 함께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Filmography
영화_<시빌>(2019), <원 네이션>(2018), <더 댄서>(2016), <단지 세상의 끝>(2016), <생로랑>(2014), <한니발 라이징>(2007), <사랑해, 파리>(2006), <인게이지먼트>(2004)

드라마_<문나이트>(2022)


10.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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