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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게스 레스 (Asger Leth)
+ 성별 : 남자
 
감 독
2012년 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2006년 시테 솔레이의 유령 (Ghosts of Cite Soleil)


인재를 알아보는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의 과감한 선택으로 극강 액션 스릴러 <맨 온 렛지>를 통해 본격적인 헐리우드 침공에 나서게 된 에르게스 레스 감독은 다큐멘터리 장르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해 온 신예 연출가이다. 2005년 전주 국제 영화제 상영작이기도 했던 <다섯 개의 장애물>로 라스 폰 트리에라는 거장 감독과 대결을 펼쳐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2006년 자신이 연출, 각본, 촬영, 미술 등을 모두 담당했던 페이크 다큐 <시테 솔레일의 유령>이 제11회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 다큐멘터리 부문 동상과 미 감독 조합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일약 다큐멘터리 장르의 독보적인 리얼리티를 자랑하는 신예 연출가로 명성을 날리게 된다.

페이크 다큐로 아이티 공화국 갱들의 랩 뮤직과 범죄를 그려내며 큰 화제를 일으켰던 <시테 솔레일의 유령>의 놀라운 리얼리티에 큰 충격을 받은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에 의해 극강 액션 스릴러 <맨 온 렛지>의 연출자로 전격 발탁되며 본격적인 블록버스터 연출가로써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극강 액션 스릴러로써 작품의 리얼리티를 위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헐리우드 액션스타 샘 워싱턴을 21층 난간에 세워 연기하게 한 일화는 리얼리티에 대한 그의 집착을 보여주는 유명한 일화라 할 수 있다. 그렇게 완성된 에르게스 레스 감독의 야심작 <맨 온 렛지>는 모든 작전이 동시에 터지는 긴박한 액션과 스릴은 물론 뉴욕 한복판 21층 난간 위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비주얼과 긴박감 넘치는 리얼리티로 관객들 앞에 그 실체를 드러내게 되었다. 헐리우드 최강의 네임밸류를 자랑하는 승부사,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가 발굴해낸 에르게스 레스 감독의 천재적 연출 감각의 모든 것을 2월 23일, 극강 액션 스릴러 <맨 온 렛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Filmography
<카르텔>(2010), <시테 솔레일의 유령>(2006), <다섯 개의 장애물>(2003)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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