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서도 개성 있는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끄는 신예 갤런 코넬. 10살 때 조니 뎁,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영화 <초콜렛>에 출연한 이후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에 나선 그는 영화 속 ‘윌’과 달리 실제로는 밴드 ‘익시스트’의 리드싱어로 두 개의 인디 앨범 ‘Exist’와 ‘Want. Need. Hurt’를 발매했으며 ‘스위트 16’이라는 새로운 밴드와 함께 작업 중이다. 자신의 회사인 옵티멀 엔터테인먼트사를 세우고 각본과 제작, 연기를 겸하고 있는 그는 볼티모어/워싱턴 DC 지역에서 연극을 하고 있으며 첼로 연주 솜씨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실력파. 다소 어눌해 보이지만 강한 신념을 지닌 ‘윌’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는 탄탄한 연기와 귀여운 매력으로 새롭게 주목 받을 것이다.
Filmograhpy
<로우 &오더>(2008 TV), <어 더티 쉐임>(2004), <초콜렛>(20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