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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헨슬레이 (Jonathan Hensleigh)
+ 생년월일 : 1959년 2월 13일 금요일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1년 아이스 로드 (The Ice Road)
2011년 킬 더 아이리쉬맨 (Kill the Irishman)
2004년 퍼니셔 (The Punisher)
각 본
2021년 아이스 로드 (The Ice Road)
2011년 킬 더 아이리쉬맨 (Kill the Irishman)
2007년 넥스트 (Next)
1998년 아마겟돈 (Armageddon)
1997년 세인트 (The Saint)
1995년 다이 하드 3 (Die Hard 3 / Die Hard: With a Vengeance)
1995년 쥬만지 (Jumanji)
기 획
2000년 식스티 세컨즈 (Gone In Sixty Seconds)
1998년 아마겟돈 (Armageddon)
1997년 콘 에어 (Con Air)


마블 코믹스 캐릭터 사상 가장 폭력적인 히어로 <퍼니셔>를 성공적으로 스크린으로 불러온 감독은 각본가 출신의 조나단 헨슬레이. <쥬만지>, <다이하드 3>, <더 록>, <아마겟돈>, <콘 에어>, <식스티 세컨즈>의 각본과 제작 참여로 일찌감치 헐리웃 블록버스터 전문 각본가, 제작자로서 자리잡았다. 평소 작품 선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그는 초능력을 지닌 히어로가 아닌 인간적인 FBI 요원이 히어로인 <퍼니셔>를 자신의 연출 데뷔작으로 선택했다. 개봉 첫 주말에만 170억원(1,383만 달러)이 넘는 흥행몰이를 기록한 <퍼니셔>는 그의 선택이 또 한번 옳았음을 증명했다. 거대한 스케일에 탄탄한 구성, 그리고 재미와 속도감까지 완벽한 블록버스터 영화가 장기인 조나단 헨슬레이는 1995년 미국내에서만 1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다이하드 3>, 전세계적으로 5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아마겟돈> 같은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의 각본을 맡았으며, 세계적인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오랫동안 파트너를 이루면서 <식스티 세컨즈>, <콘에어>의 제작을 맡기도 했다. 영화 뿐 아니라 TV에서도 <영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각본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2011년 두 번째 연출작인 범죄 액션 <킬 더 아이리쉬맨>에 이어 오랜만에 찾아오는 신작 <아이스 로드>에서 역시 각본 작업과 동시에 메가폰을 잡아 머릿속에 구상한 ‘아이스 로드’의 비주얼을 구체화시켰다.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은 <아이스 로드> 작업에 있어 CG를 최소화하고 생생한 현장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기기 위해 직접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호로 향해 실제 아이스 로드의 광활한 풍광을 카메라에 풍성하게 담아냈다. 영화 속 캐릭터들이 마주하는 재난들을 최대한 실제와 같이 보이도록 연출하기 위해 시각적, 기술적 관점에서 복합적으로 현장을 조망한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화면 구도를 최대한 배제하며 관객들을 스펙타클한 영화 속으로 초대한다. 그의 뚝심 있는 연출 철학이 녹아 있어 더욱 실감 나는 <아이스 로드>의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들은 마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생생한 몰입도를 전하며 올여름 무더위까지 시원하게 타파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쥬만지: 새로운 세계> (2017), <킬 더 아이리쉬맨> (2011), <퍼니셔> (2004), <아마겟돈> (1998), <콘 에어> (1997), <쥬만지> (1995), <다이 하드 3> (1995)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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