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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강스 (Christophe Gans)
+ 성별 : 남자
 
감 독
2014년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 La Belle et La Bete)
2006년 사일런트 힐 (Silent Hill / Silent Hill: Centralia)
2001년 늑대의 후예들 (Le Pacte des loups)
1995년 크라잉 프리맨 (Crying Freeman)
1994년 공포의 이블 데드 (Necronomicon)
각 본
2006년 사일런트 힐 (Silent Hill / Silent Hill: Centralia)
2001년 늑대의 후예들 (Le Pacte des loups)
1995년 크라잉 프리맨 (Crying Freeman)
1994년 공포의 이블 데드 (Necronomicon)


<크라잉 프리맨>, <늑대의 후예들> 등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연출하는데 탁월한 실력을 선보인 그는 국내에서도 많은 영화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감독. 제작비 5천만 달러 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사일런트 힐>에서 그만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언어가 폭발한다. 지독한 게임광이기도 한 그는 수천만의 게임 매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PS2 게임 ‘사일런트 힐’을 스크린에 부활시켰다. 그 누구보다도 영화를 많이 보아왔고, 그 어떤 감독보다도 게임을 좋아하며, 특히 ‘사일런트 힐’ 게임 시리즈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강스 감독은 <사일런트 힐>의 거대한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게임의 판권을 따내기 위한 장고의 시간을 포함하여) 5년이라는 시간동안 공을 들였다. 그리고, 게임 개발자조차도 놀랄만한 영상을 탄생시켰다. 감독은 게임에서 영화로 바뀐 이 방대한 이야기를 풀어감에 있어 매체의 차이를 감안하고 게임이 가졌던 본래의 정신, ‘아득하고 먹먹하고 고립된 공포’의 전달에 심혈을 기울였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삶과 죽음의 중간계 ‘사일런트 힐’에서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이 비주얼 적으로, 정서적으로 온 세계를 열광케 했던 것! 함께 일한 모든 배우와 모든 스텝들을 감동시키는 섬세한 연출로도 유명한 강스 감독은 이제, <사일런트 힐>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런 그가 국내 개봉과 더불어 차기작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사일런트 힐> 제작진과 함께 또 다시! 게임을 스크린에 옮기는 작업에 착수한 것. 이미 <사일런트 힐>로 이미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그가 두번째로 눈독을 들인 게임은 바로 일본 캡콤 사의 밀리언 셀러 게임 <귀무자(원제:Onimusha)>. 이번 작품은 일본의 ‘가가 프로덕션’과 <사일런트 힐>의 제작자 사무엘 하디다의 ‘데이비스 필름’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제작비 5천만 달러 규모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소니 PS2의 히트 게임인 <귀무자>는 일본 전국시대의 사무라이가 마귀들과 벌이는 혈투를 다룬 3차원 액션 게임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현재 3편까지 제작된 시리즈물. 제작진들은 현재 중국에 16세기 일본의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를 제작해 2007년 2월경으로 예정된 크랭크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ilmography
<크라잉 프리맨(1995)>, <늑대의 후예들(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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