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명실상부 칸의 총아이자 ‘Three Amigos(세 친구들)’로 불리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알폰소 쿠아론, 기예르모 델 토로를 이어 멕시코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한 세계적 거장. 첫 장편 <다니엘과 아나>(2009)가 제62회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돼 황금카메라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두 번째 장편 영화 <애프터 루시아>(2012)로 제65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 수상, <크로닉>(2015)으로 제68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였고, <에이프릴의 딸>(2017)로 또 한 번 제70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심사위원상을 거머쥐며 그 명성을 입증했다.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영화 <뉴 오더>는 인간의 본성과 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냉철하게 응시하며 매 작품마다 도발적인 화두를 던져 온 미셸 프랑코의 최고작으로 꼽힌다.
Filmography
<썬다운>(2021), <뉴 오더>(2020), <에이프릴의 딸>(2017), <크로닉>(2015), <애프터 루시아>(2012), <다니엘&아나>(2009) 외 다수
Awards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뉴 오더>(2020)
제65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 <애프터 루시아>(2012)
제68회 칸국제영화제 각본상 <크로닉>(2015)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심사위원상 <에이프릴의 딸>(2017) 외 다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