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몬테베르데 감독은 장편 영화 데뷔작 <벨라>를 통해 2006년 장편 영화 데뷔작 <벨라>를 통해 깊은 상처를 안고 일상을 견디는 남녀가 겪는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2006년 제3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5년에는 99cm 작은 키 때문에 놀림 받던 소년이 우연히 발견한 특별한 능력으로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영화 <리틀 보이>를 연출해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렇듯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 몬테베르데 감독은 2010년 멕시코 아이들에게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 비영리 기관(Esperanza para los Ninos)’을 설립해 꾸준한 선행을 보여주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벨라>(2009), <리틀 보이>(2015)
수상경력
2006년 제3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벨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