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생. 당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의 중학교를 순회하던 매니저가 3980번째에 들렀던 중학교에서 발탁, 15세의 소녀는 브라운관에 데뷔하게 된다. 데뷔 2년 차에 커피 CF를 찍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17세에는 후지 TV의 드라마 주역을 따내게 되면서 연기에도 재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1년 유위강이 연출을 맡은 <불사정미>의 여자주인공으로 여명과 호흡을 맞추며 아시아 전역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연이어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의 <산고> 장기 플레이어로 변신을 통해 24회 요코하마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데스노트>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얼굴을 알린다.
그녀는 꾸준히 자신을 갈고 닦아 관객의 사랑과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평단의 찬사를 받는 일본 최고의 여배우다.
필모그래피
영화_<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2007), <라이프>(2007), <흑야>(2006), <데스노트>(2006), <착신아리2>(2004), <산고>(2002), <도라바이유>(2001), <불사정미>(2001), <보이헌트>(1998), <샤란쿠의 엔카의 꽃길>(1997), <완간 배드보이 블루>(1992)
드라마_<이혼 변호사2> (2005), <토시에와 마츠> (2002), <35살, 사랑하고파> (1996) 외 다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