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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1994, Montand)





1988년 부터 숨지기 직전까지 녹음한 약 60시간분량의 육성테이프를 바탕으로 가난했던 성장 과정, 여성 편력, 정치 사상 등을 담아냈다. 이 작품은 녹음 테이프에 담긴 육성을 나레이션으로 사용해 마치 고인이 살아 돌아온 듯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70년대부터 코스타 가브라스 등 유럽의 유명 감독들과 함께 작업해 온 라비브 감독은 몽탕의 육성테이프를 듣고 난 후 전기영화 제작을 결심했다. 작가 에르베 아몽, 파트릭 로트만은 이 녹음 테이프 내용을 정리해 '봐, 난 잊지 않았어(Tu vois,je n'aip as oublie)'라는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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