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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2008, Hancock)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ncock.co.kr

핸콕 예고편

[뉴스종합] 누구나 공감할 부자간의 갈등 <애프터 어스>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내한 13.05.07
[뉴스종합] 성룡의 수제자, 윌 스미스 아들로 밝혀지다 10.03.25
날라리 영웅 진짜 영웅되기까지 bzg1004 10.11.10
차별화된 영웅.. gurdl3 10.11.07
색다른 영웅의 등장..기본과의 차별성외에는 크게 다가오는게 없다. ★★★  sadik 12.01.29
새로운 영웅버전... 이제 봐도 그런데로 잼있네요.. ★★★☆  cyddream 11.02.23
새롭게 등장한 영웅을 환영한다 ★★★★  yserzero 11.02.19



2008년 블록버스터의 최강자!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2008년 7월, 혜성처럼 등장한 신개념 신감각 블록버스터 <핸콕>은 모든 면에서 최강을 자랑하는 메가톤급 스케일로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다. 블록버스터라면 갖춰야 할 항목들인 액션, 캐릭터, 스토리 등에서 역대 블록버스터 영화들 중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보다 특별하고 차별화된 새로운 영화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핸콕>은 대부분 여름에 개봉하는 블록버스터들이 액션, CG 등에 더욱 집중하고 평면적인 캐릭터와 단순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간다는 고정관념에 정면 대항해 비주얼 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토리에 힘을 실었다. <웰컴 투 더 정글>, <킹덤>에서 다져진 연출력을 토대로 액션 쾌감을 선사할 피터 버그 감독을 비롯해 <킹덤>, <마이애미 바이스> 등 강렬한 드라마가 트레이드 마크인 마이클 만, 그리고 <다빈치 코드>, <뷰티풀 마인드>로 주목받았던 아키바 골드먼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제작자들이 기획단계에서부터 의기투합해 액션과 스토리 두 요소의 장점만을 부각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 이에 <핸콕>은 강력한 드라마와 풍부한 캐릭터를 통해 완성도 높은 영화로 탄생할 수 있었다. 또한, 유머와 재치, 매력적인 미소와 완벽한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 윌 스미스와 매번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는 샤를리즈 테론 등 할리우드에서 최강의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함께해 <핸콕>의 완성도에 힘을 더한다.

이처럼 다이나믹하고 강력한 재미,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정형화된 블록버스터의 틀을 깬 독특한 스토리와 신뢰감 있는 캐스팅, 실력있는 제작진을 통해 만들어진 <핸콕>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마친 블록버스터의 최강자로써 올 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아이언맨>을 앞서는 신선함,
<엑스맨>을 뛰어넘는 독특함,
<스파이더맨>을 능가하는 강력함!


슈퍼맨, 배트맨, 엑스맨,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관객들이 익히 알고 있는 모든 영웅들을 탄생시킨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 이들은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만화를 제작해왔던 대표적인 회사다. 이들의 만화에 등장한 영웅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최고의 우상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비슷한 심볼과 유니폼, 똑같은 스토리 패턴,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에 변화하고 있는 관객들의 입맛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원작을 통해 너무 많이, 너무 오래 본 탓에 점점 식상해지고 있는 것.

2008년 여름, 이러한 원작의 식상함을 깨는 새로운 슈퍼히어로가 탄생했다. 더 이상 새롭지 않은 영웅의 틀에서 벗어나 신감각, 신개념으로 무장한 <핸콕>. ‘핸콕’은 <아이언맨>을 앞서는 신선함과 <엑스맨>을 뛰어넘는 독특함, 그리고 <스파이더맨>을 능가하는 강력함은 물론, 그 동안의 영웅들에게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까.칠.함을 전면에 내세운다. 그는 도로 및 기물 파손, 건물 파괴, 화재, 물난리 등 출동하는 곳마다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사람들이 원하든지 말든지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세상을 구한다. 이처럼 사람들에게는 기피대상 1호이지만 그의 까칠함 속에 숨겨져 있는 ‘핸콕’만의 독특한 매력과 유머 코드는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흥행 보증 수표, 윌 스미스
사상 최초, 슈퍼히어로계에 출사표를 던지다


윌 스미스, 그가 돌아왔다!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는 물론, 전 세계에서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그가 자신의 연기 인생 사상 최초로 슈퍼히어로에 도전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쁜 녀석들>, <맨 인 블랙> 등 대표작들에서 알 수 있듯이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자신의 자리를 확고하게 구축한 윌 스미스.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와 영화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유머 감각과 넘치는 끼로 그는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자신만의 매력을 100% 발휘한 까칠한 슈퍼히어로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수많은 캐릭터를 거침없이 소화한 그이지만, 슈퍼히어로 역은 첫 도전이기에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매우 열정적이었다는 후문. 특히, ‘핸콕’은 슈퍼히어로이지만 지금까지의 영웅들과는 전혀 다른 남다른 매력의 영웅이기 때문에 캐릭터 분석에 힘을 쏟았다고 한다. 이렇게 탄생된 까칠한 표정, 만사 귀찮은 듯한 몸짓, 사람들의 항의 속에서도 여유만만한 핸콕의 캐릭터는 윌 스미스에게 마치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럽다. 또한, 윌 스미스는 <핸콕>의 제작에도 참여해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180도 달라진 까칠한 영웅 핸콕의 모습으로 돌아온 윌 스미스는 관객들에게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HANCOCK In HANKOOK!
‘핸콕’이 대한민국을 접수하다!


까칠해도 지구를 지키는 슈퍼히어로 ‘핸콕’. 까칠한 성격과 조심성이 부족한 행동으로 인해 여기저기 사고를 유발하고 다니지만, 그도 어엿한 슈퍼 영웅이다.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곳이라면 숙면을 취하던 중이라도, 음주를 한 상태라 하더라도 어디든지 나타나 그만의 까칠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그런 ‘핸콕’의 활약상은 대한민국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핸콕’이 마치 대한민국 전역을 비행하는 것 같은 독특한 지역별 비주얼로 만든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된 것. 얼굴의 반을 가리고 있는 큼지막한 선글라스에 대한민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들이 비친 비주얼로 재구성해 ‘핸콕’만의 독특한 느낌을 포스터에 반영했다.

서울 광화문과 63빌딩을 비롯해 대전 엑스포 한빛 타워, 대구 월드컵 경기장, 부산 광안대교, 광주 월드컵 경기장 등 대도시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은 물론, 청주 충북 대학교, 천안 독립 기념관, 전주 한옥 마을, 제주 성산 일출봉을 활용한 지역별 포스터는 마치 핸콕이 대한민국에 실제로 나타난 것 같은 느낌을 주며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처럼 <핸콕>은 우리나라 각 도시를 표현한 로컬 아이콘을 통해 한국의 주요 도시에서도 활약하는 특별하고 색다른 수퍼 영웅의 면모를 과시하며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 단계 진보한 촬영 기법!

블록버스터에서 빠지지 않는 카메라 기법인 ‘핸드 헬드’. 카메라를 한 곳에 고정시킨채, 상하좌우로 렌즈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 자체를 카메라맨의 어깨에 둘러메고 찍어서, 흔들리는 화면을 표현해 내는 기법이다. 이는 영화 속에서 주로 주인공들의 대결 장면이나 추격씬 등 스케일이 큰 액션 장면에서 많이 쓰인다. <핸콕>에서는 ‘핸드 헬드’ 기법보다 한 단계 더 진보된 촬영 기술을 사용한다. 여느 블록버스터와 똑같은 카메라 동작보다는 독특한 방식으로 핸콕을 표현하고 싶었던 피터 버그 감독은 같은 장면을 여러 종류의 렌즈로 교체하며 촬영하거나 카메라의 위치 설정, 앵글 조작을 통해 변형을 꾀했다. 이 기술을 통해 촬영된 까칠한 슈퍼히어로 핸콕의 사건사고 장면들은 거대한 액션의 스케일을 체험하게 하며 관객들을 압도한다.

생생하고 역동적인 액션!

<핸콕>은 까칠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만큼 색다르고 독특한 액션을 자랑한다. 멋지고 스타일리시한 활약상을 자랑하는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핸콕>은 날아가는 방식, 이/착륙 등 모든 것이 색다르다. 제작진들은 핸콕이 비틀대거나 넘어질 때, 혹은 넘어졌다가 일어설 때 정확한 합을 맞추기 위해 여러번 테스트를 반복했다. 모든 동작의 포인트와 균형감을 하나 하나 세심하게 감안해야 했기 때문에 핸콕 역으로 열연한 윌 스미스는 곡예사 수준의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한밤중에 지상 30미터 높이에서 1.5초라는 눈 깜짝할 시간 동안 하강하기도 하고, 최고 80km에 달하는 속도로 체위를 바꿔가며 비행하는 등의 장면을 직접 소화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과 배우의 노력으로 탄생된 영화 속 개성 넘치는 액션씬들은 까칠한 영웅 핸콕의 캐릭터를 반영하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L.A 도심을 뒤흔든 대규모 로케이션!

영화 속 ‘핸콕’이 주로 까칠함의 진수를 선보이며 활약하는 장소는 바로 L.A. 실제 <핸콕>의 촬영 또한 L.A에서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6주간, 주말을 이용해 촬영한 은행 강도 장면의 주 장소인 은행은 L.A 도심 한복판에 세트로 지어졌다. 은행원들이 앉아 있는 창구부터 크리스탈 샹들리에, 현대적인 로비 등은 모든 각도에서 보아도 실제처럼 보이도록 제작되었고 촬영 후에는 철거될 예정이었다. 때문에 제작진들은 총알이 벽을 뚫고 나가고, 유리창이 깨지고, 스파크가 여기저기서 튀고, 구멍이 뚫리는 등의 시각 효과를 감안해 매일매일 세트를 다시 정비해야 했다. 또한,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촬영을 위해 할리우드 거리를 1주일 동안 폐쇄하는 엄청난 사건을 만들기도 했다. 이는 아카데미 시상식이나 할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같은 국제적인 행사 외에는 전혀 연출할 수 없는 일. 이에 관광객들은 물론 할리우드 배우들까지도 <핸콕>의 촬영 현장을 구경하는 등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L.A 도심을 뒤흔들며 완성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핸콕>은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변화무쌍함의 극치! 개성만점 의상!

<슈퍼맨>, <스파이더맨>, <엑스맨>, <아이언맨> 등 슈퍼히어로에게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유니폼이 있다. <핸콕>의 제작진들은 지금까지 영웅들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영웅의 유니폼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영화 초반에는 패션 트렌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미스 매치 룩을 선보이지만 레이에 의해 점차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면서 유니폼을 입게 되는 것. 피터 버그 감독은 처음 기획 단계부터 다른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유니폼이어야 한다고 못 박았고, 이에 제작진들은 망토, 스판덱스, 타이즈 등의 식상한 아이템들은 사장시켰다. 회의를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PR 매니저 ‘레이’가 핸콕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특별히 직접 제작했을 법한 의상으로 범위가 좁혀졌고, 그 결과 검은색에 경고의 의미가 있는 노란색이 가미된 <핸콕>만의 특별한 유니폼이 제작되었다. 또한, 독수리를 좋아하는 핸콕의 특성을 고려해 비니와 유니폼에 독수리 문양을 넣었다. 이처럼 관객들은 의상을 통해 <핸콕>만이 가지는 독특한 캐릭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총 79명 참여)
gt0110
윌 스미스라...     
2008-05-13 02:46
fatimayes
오훗 기대되요     
2008-05-09 18:34
ann33
윌스미스 너무 잘생겼어.     
2008-05-09 14:10
theone777
최강 윌스미스     
2008-05-06 00:50
bonkak
기대됩니다     
2008-05-02 21:29
gt0110
오... 윌 스미스..     
2008-04-28 00:55
actionguy
다재다능 변신 잘하는 윌스믜스..     
2008-04-20 01:48
volra
이야....진짜 기대!!!     
2008-04-16 14:20
ymsm
저도 무지 기대돼요~     
2008-03-22 00:02
joynwe
기대해 볼만 합니다.     
2008-03-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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