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ST 섹스 인 런던

섹스 앤 시티의 솔직 대범함과 레드슈 다이어리의 짜릿함이 만났다!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멋진 도시여자들의 이야기!

이야기는 이 영화의 주인공인 토크쇼 진행자 세레나의 위기로부터 시작된다. 마치 세상의 모든 상황은 그녀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돌아가는 듯하고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돈줄인 토크쇼 진행마저 삐걱거린다. 존폐의 위기에 있는 토크쇼 답은 가까이에 있었다. 세레나의 생일파티에서 친구들과 와인을 연신 마시며 나눈 이야기. .. 그녀들의 은밀하고 비밀스런 Private moment..

새로운 시각에서 영국 판 섹스 앤 씨티를 재조명한 이 영화는 좀 더 대범하게 소재에 접근하여 남녀 모두에게 어필할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신선한 소재로 이야기를 다루어 한국에선 접하기 힘든 판타지 네러티브의 절정을 대체로 잘 표현한 수작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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