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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조-혈풍(2013, Shinsengumi)
배급사 : 스크린조이
수입사 : 스크린조이 /




최강의 사내들이라 불렸던 신선조의 탄생!
마지막 무사였던 그들의 이야기 <신선조-혈풍> 대개봉!

일본 에도 시대 말기인 1863년 결성된 무사조직 신선조는 교토로 가는 쇼군의 신변보호 목적으로 조직되었으나 후에 교토의 치안 유지 목적으로 활동하였으며 막부에 반대하는 세력과 싸운 조직이다. 최강의 사내들이라 불렸던 그들의 탄생을 다룬 이번 영화는 <신선조-낭인>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감독은 두 편에 걸친 <신선조> 시리즈에 그들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었다. 평범한 농부 출신인 곤도는 자신의 출신을 뛰어 넘어 천하를 호령하는 강한 무사가 되고픈 열망이 가득한 사내이다. 그는 자신의 벗 히치카타에게 자신과 함께 같은 길을 가길 부탁하고 히치카타 역시 그를 믿고 함께 존왕양이를 위해 싸우기로 약속한다. 3년 후, 농민 출신인 그들은 어엿한 무사가 되고, 뿐만 아니라 그들은 700년간 이어져온 무사들의 숙원을 이룩한 마지막 무사라 훗날 사람들에게 불리게 된다. 결성 된지 다섯 달 만에 수하의 무사들도 속속 모여 불령낭인 처단에도 성과를 올리던 미부낭인조의 명성은 더욱 높아져 갔지만 세리자와 가모의 횡포가 점점 더해져만 갔는데, 그로 인하여 낭인조는 곤도와 세리자와 두 파로 나뉘어 내부적인 갈등이 고조되어 간다. 결국 가타모리 공은 곤도를 불러 흔들리는 낭인조를 바로잡기 위해 세리자와를 처단할 것을 지시하고 곤도는 낭인조와 세리자와 사이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과연 곤도는 어떤 선택을 하여 흔들리는 낭인조를 바로잡고 자신의 큰 뜻을 이룰 수 있을지 영화는 결말에 다다를 수록 사무라이들의 갈등과 대립을 극적인 영상으로 담아내면서 관객들에게 신선한 흥미를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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