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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2022)
제작사 : 앞에 있다 / 배급사 : 넷플릭스

카터 : 티저 예고편

[인터뷰] “한국의 톰 크루즈 욕심 나” 넷플릭스 <카터> 배우 주원 22.09.02
[인터뷰] 액션은 스크린에 그리는 그림! 넷플릭스 <카터> 정병길 감독 22.08.23
뭔가 하려고 한 거에 대한 노력은 인정합니다. ★★  w1456 22.12.06
감독님...죄송하지만 다시는 영상 관련 일은 하지마세요,,, ☆  arnold47 22.10.04
맛있는 음식도 계속 먹으면 질리는법. 강약 조절이 아쉽지만 액션씬은 훌륭하다. ★★★★  kangjy2000 22.08.07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온몸으로 느껴라!
역동적인 원테이크 촬영과 동양적인 색채가 더해진 날 것 그대로의 액션!
정병길 감독, 액션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언제나 통념을 깨는 액션 씬과 연출로 호평받았던 <악녀>의 정병길 감독이 차기작 <카터>로 액션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 이상의 액션 시퀀스를 선보였던 정병길 감독은 오랜 꿈이자 로망이었던 “동양적인 색채가 느껴지는 원테이크 액션”을 <카터>에 온전히 담아내고자 했다.

정병길 감독은 원테이크 촬영을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하기 위해 주인공 ‘카터’를 모든 기억이 지워진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인물로 설정했다. 자신의 이름도, 직업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의지한 채 미션을 수행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오직 앞으로 전진할 수밖에 없는 ‘카터’의 원테이크 액션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카메라를 쉬지 않고 움직이는 역동적인 무빙을 통해 생생함과 몰임감을 더했다. 한국화를 전공한 정병길 감독은 ‘카터’가 모든 기억을 잃고 눈을 뜨는 장소부터 CIA, 북한군과 격투를 벌이는 좁은 골목길, 연구소 등 영화 속 모든 공간에 높은 채도의 동양적인 색채를 더해 <카터>만의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표현해냈다. 특히, ‘카터’의 몸을 감싸고 있는 문신은 마치 먹으로 그려나간 듯한 한국화 스타일로 디자인함으로써,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인간 병기로서의 면모를 더욱 완성해 주었다.

이름부터 나이, 직업까지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 지워진 기억과 자신의 정체를 알아내고, 세상을 초토화시킨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또한, 1대 다수 혹은 오토바이나 자동차 등 다양한 수단과 방법으로, 턱 끝까지 추격해오는 CIA, 북한군과 접전을 벌이는 ‘카터’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숨 막히는 긴장감과 동시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도 놓치지 않고 선사할 예정이다.

Who is Carter? 더 강해지고 더 독해진 주원!
아무도 막을 수 없다!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
극의 긴박감과 몰입감을 더한 연기파 앙상블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능력치까지 고루 겸비한 배우 주원이 영화 <카터>를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각시탈]을 시작으로 [7급 공무원] [용팔이] [앨리스], 영화 <그놈이다> 등을 통해 와이어 액션, 카체이싱 등의 다양한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며 대중들의 신뢰를 차근차근 쌓아온 주원. 여러 작품들을 통해 다져온 그의 액션 내공이 영화 <카터>를 통해 제대로 폭발,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전작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액션을 담은 영화”라는 주원의 말처럼 고난도 액션이 요구됐던 <카터>는 다양한 액션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작품보다 더욱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했다. 영화 초반 원테이크로 모텔을 탈출해 뛰어든 옆 건물의 목욕탕에서 100여 명의 인원과 싸우는 씬을 시작으로 좁은 봉고차 안, 오토바이, 헬기 등에서 펼치는 액션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합을 맞출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양이었기에 3~4개월 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아야만 했다.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액션이 총망라된 작품인 만큼 액션팀과의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할 수 없는 합을 맞춰야 했으며, 한 씬 한 씬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한 주원의 뜨거운 노력은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단 하루도 액션이 없는 날이 없을 정도였지만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낸 주원에게 정병길 감독은 “남자 배우 중에 제일 잘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타고났다”며 액션뿐만 아니라 ‘카터’의 감정선까지도 놓치지 않는 그의 연기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귀덕 무술감독 역시 “합을 빠르게 습득하고 완벽에 가까웠다”고 전해 주원이 <카터>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것을 예고했다. 주원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인간 병기 그 자체인 ‘카터’ 캐릭터의 외적인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7kg 가량 벌크업을 감행했다고. 이처럼 주원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 담긴 영화 <카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주원표 극강의 액션으로 가득 채웠으며 흡입력 있는 그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배우들이 몰입감을 더한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배우 이성재가 바이러스로 인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 ‘김종혁’ 역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정병길 감독이 “목소리가 주는 힘이 좋다”며 칭찬을 한 신예 정소리는 ‘카터’에게 지시를 내리는 베일에 싸인 ‘한정희’ 역을 맡아 목소리만으로도 임팩트 있는 첫 등장 이래,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더불어 <내가 살인범이다>로 정병길 감독과 인연이 깊은 배우 정재영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정병호 박사’ 역으로 분해 연기 내공을 여실히 발휘할 것이다. 이 외에도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밀라 벨이 CIA 요원 ‘아네스’ 역을, 마이클 콜터가 CIA 요원 ‘스미스’ 역에 합류했으며 ‘카터’가 지켜야만 하는 ‘정하나’ 역은 정보민이 맡았다. 주원을 비롯, 이성재, 정소리, 정재영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은 <카터> 속에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며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맨몸부터 오토바이, 헬기, 그리고 스카이다이빙까지!
액션의, 액션에 의한, 액션을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 총동원!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 시퀀스를 완성하다!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미지의 영역의 액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해온 정병길 감독. 그는 직접 몸으로 겪어낸 액션 배우 경험 및 연출작을 통틀어, 액션 인생의 모든 경험과 쌓인 내공을 <카터>에 쏟아부었다. 맨몸부터 자동차, 오토바이, 헬기, 기차, 그리고 스카이다이빙까지. <카터>에는 ‘액션’이 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터>의 액션은 극 초반부터 몰아치기 시작한다.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떠보니 총을 겨누고 있는 CIA 요원들과, 이들을 피하다가 떨어진 목욕탕에서 마주친 의문의 무리들과의 격투 씬은 ‘카터’가 처한 상황의 긴박함과 혼란스러움을 단번에 보여줘야 했다. 이에 권귀덕 무술 감독은 1대 다수의 격투일지라도 찰나의 순간이 1대 1로 보이는 익숙한 연출을 지양하고, 여러 인물이 동시에 얽혀서 위협하는 모습을 구상, ‘카터’의 초인적인 테크닉과 능력을 부각시켜 보는 이들을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와이어를 맨 채 높은 곳에서 격투를 벌이거나 뛰어내리는 씬에서는 스턴트 맨이 카메라를 직접 들고 촬영해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앵글을 구현해냈고, <카터>만의 거칠고 날 것 그대로의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카터>의 액션 중 정병길 감독이 가장 많이 신경 쓴 씬은 단연 스카이다이빙과 헬기 씬이다. 낙하산 하나에 의지한 채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유일한 치료제인 ‘정하나’를 구하는 ‘카터’의 모습은 전문 스카이다이버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담은 것. CG가 아닌, 실제 비행을 원테이크로 담아낸 스카이다이빙 씬은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헬기 세트를 제작 후 CG 작업으로 고공 액션을 완성했다면, <카터>는 실제 헬기와 똑같은 크기의 헬기를 특수 제작하여, 배우가 직접 타고 촬영하여 리얼함을 더했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액션씬에서 ‘액션 마스터’라 불리는 정병길 감독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도전이 고스란히 담긴 리얼 타임 액션 <카터>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익스트림 액션 시퀀스로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할 것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상모돌리기가 포인트군     
2022-08-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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