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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2023,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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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섬세해지긴 했다만 이제는 이 시리즈에 흥미가 없는 것 같다. ★★☆  enemy0319 24.05.25
캐릭터의 변화가 커서 보는 재미는 있었다 ★★★★  cwbjj 23.08.20
대체 어떤 영화로 리부트한거니? <갤럭투스>? <인디펜던스 데이>? <아이언맨>? 아니면 <지아이 조>? ★★★  kysom 23.08.03



전 세계가 열광한 레전드 시리즈의 진화
더 크게! 더 강력하게! 더 새롭게 돌아온다!
2023년 새로운 전설이 될 트랜스포머


변신 로봇이라는 놀라운 상상력에 차원이 다른 액션, 놀라운 재미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2023년 한층 진화된 변신을 선보일 신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으로 돌아온다. 2007년 처음 선을 보인 <트랜스포머>는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획기적인 볼거리, 속도감 넘치면서 스케일까지 갖춘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전에 없던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744만 관객을 동원, 당시 역대 외화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후 다섯 편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그리고 인기 캐릭터 범블비를 주인공으로 선보였던 스핀오프 <범블비>에 이르기까지 총 여섯 편으로 국내 총 관객수 3,218만 명, 전 세계 무려 48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트랜스포머>는 명실상부 레전드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제목만으로 모두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2023년 신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전 세계 관객들을 흥분케 했던 변신 로봇 군단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통해 한층 진화된 활약을 선보일 것이다. 16년간 시리즈를 이끌어 온 오토봇은 감성을 더한 클래식카 비주얼로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된 변신과 강력한 성능, 화려한 액션으로 새로움을 안겨줄 것이다. 그리고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원작 시리즈 ‘비스트 워즈’의 동물형 로봇 맥시멀의 합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세계관을 보다 확장한 것은 물론 오토봇-맥시멀 군단의 연합을 통해 전에 보지 못했던 역대급 전투를 완성해냈다. 여기에 뉴욕과 마추픽추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케일과 1994년을 배경으로 당시를 풍미했던 레트로 힙합 스타일이 더해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2023년 6월 전 세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레전드 ‘오토봇’ & 뉴페이스 ‘맥시멀’의 연합부터
전에 없던 막강한 빌런 ‘테러콘’의 등장까지
더욱 강력해진 로봇 군단의 폭발적 시너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시리즈 대표 캐릭터들의 화려한 귀환부터 신선한 비주얼을 선사할 새로운 로봇들의 등장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을 선보인다. 특히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이끌어 온 오토봇 군단은 등장만으로 반가움을 선사하는 가운데, 클래식한 디자인과 한층 강력해진 전투력으로 독보적 활약을 펼쳐 보인다. 오토봇의 총사령관이자 <트랜스포머>의 상징적인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시리즈의 스핀오프를 탄생시킬 만큼 큰 인기를 모은 캐릭터 ‘범블비’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에 업그레이드된 전투 능력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분신 기술로 상대방을 교란하는 실버 포르쉐 964 차량의 ‘미라지’는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알씨’는 민첩한 움직임과 명사수다운 공격 스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정비 전문가 ‘휠잭’과 연장자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오토봇의 수송기 ‘스트라토스피어’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오토봇 군단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겨줄 것이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동물형 로봇 맥시멀 군단은 신선한 비주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한다. 맥시멀 군단의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거대한 고릴라의 모습을 한 트랜스포머로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위용을 선보인다. 치타의 모습을 한 ‘치토’는 빛의 속도로 달리는 쾌감을, 매로 변신하는 ‘에어레이저’는 푸른 상공을 활공하는 짜릿함을 선사하고, 코뿔소인 ‘라이녹스’는 독보적인 피지컬로 스크린을 완전히 장악하며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한편, 은하계를 위협하는 막강한 세력인 테러콘은 위협적인 리더 ‘스커지’를 비롯해 암살자 ‘나이트버드’, 행동대장 ‘배틀트랩’까지 엄청난 파괴력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테러콘의 위협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 군단이 연합을 통해 강력한 연대를 맺고 모두의 운명을 건 전쟁에 뛰어들어 펼치는 전투씬은 그야말로 영화의 백미를 장식할 것이다. 이렇듯 다채로운 로봇 군단의 총출동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로봇 군단의 화려한 시너지로 시리즈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뉴페이스 감독, 배우 & 오리지널 제작진
양자경, 론 펄먼, 피터 데이비슨의 목소리 연기 합류!
한층 새롭고 강력해진 트랜스포머의 진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신예 감독과 개성 넘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들로 완벽한 세대교체를 이끌어낸 한편, 16년간 시리즈와 함께 해온 드림팀 제작진이 기획 총괄을 이어가며 시리즈의 정체성을 뒷받침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1994년 뉴욕을 배경으로 90년대 힙합 음악을 활용해 트렌디한 감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다양한 로봇 군단의 액션을 파워풀하게 그려냈다. 그리고 마블 시리즈 <아이언하트>에 캐스팅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앤서니 라모스가 ‘노아’ 역으로, 뉴페이스 도미니크 피시백이 ‘엘레나’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동시에 로봇 군단들과 예측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해냈다. 여기에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 <트랜스포머> 1편부터 시작해 총 다섯 편의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과 <트랜스포머>, <지.아이.조> 시리즈 등을 책임져온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의기투합해 한층 완성도 높은 ‘트랜스포머’만의 볼거리와 재미를 예고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중심을 이끄는 로봇 군단의 목소리 연기 또한 각 캐릭터에 완벽히 부합한 실력파 캐스트로 몰입도를 높였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의 오리지널 보이스 피터 컬런이 변함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반가움을 더하며, 맥시멀 군단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헬보이>, <퍼시픽 림>에 등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론 펄먼이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자기 복제 능력으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일 ‘미라지’ 역은 SNL의 간판 배우 피터 데이비슨이 맡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맥시멀 군단의 새로운 캐릭터 ‘에어레이저’ 역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세계적인 배우 양자경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렇듯 탁월한 완성도를 보장하는 오리지널 멤버와 색다른 에너지를 불어넣을 뉴페이스 멤버들의 만남이 이끌어낼 강력한 시너지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도심과 자연을 오가는 역대급 볼거리!
90년대 뉴욕의 완벽 재현부터 페루 올 로케이션까지
압도적인 풍광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 뉴욕 현지 촬영과 캐나다 몬트리올 로케이션
트렌디 X 빈티지, 94년의 뉴욕 브루클린을 완벽히 재현하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1994년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이전 시리즈와 차별화된 새로운 문화와 음악, 스타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영화 전반부의 중심이 되는 뉴욕의 풍광은 실제 현지 촬영과 더불어 90년대의 빈티지한 흔적이 남아있는 캐나다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해낼 수 있었다. 특히 ‘미라지’가 도심을 질주하며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카 체이싱 촬영은 맨해튼 동부와 브루클린을 잇는 윌리엄스버그 브릿지에서 실제 촬영해 뉴욕의 대표적인 풍광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생생함을 배가시킨다. 그리고 현재 뉴욕에 남아있지 않은, 90년대 당시의 특징적인 건물 양식과 벽돌 컬러까지 완벽히 갖춘 곳을 섭외하기 위해 제작진은 캐나다 몬트리올까지 건너가 샅샅이 알아본 끝에 최적의 장소를 찾아낼 수 있었다. 여기에 90년대 뉴욕 특유의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그래피티 작가를 따로 섭외해 곳곳에 그림을 그려 넣은 것은 물론 94년도의 광고와 사이니지, 당시 개봉 영화인 <포레스트 검프>와 <베벌리 힐스 캅3> 등의 포스터 비주얼을 활용하기도 했다. 이렇듯 시대와 공간을 완벽히 표현할 수 있는 로케이션과 미술, 소품이 더해진 끝에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트렌디한 감성을 잃지 않는 뉴욕의 90년대를 재현할 수 있었다.


# 페루에서의 올 로케이션 촬영
마추픽추부터 쿠스코까지 이국적인 볼거리를 완성하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위해 이전에 본 적 없는 스케일과 웅장함을 갖춘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던 제작진은 오랜 고심 끝에 잉카문명의 요새 마추픽추가 있는 페루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례적으로 제작진과 배우 전원이 페루로 향했으며, 촬영 장비 이동에만 몇 개월이 걸릴 정도의 긴 여정을 감수하고 올 로케이션 촬영 방식을 택했다. 페루 촬영에만 6개월 이상이 소요되었으며 고산 지역과 정글을 오가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고대 문명의 신비로움과 광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영화의 스케일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다. 잉카문명의 전설이 담긴 신비로운 마추픽추부터 고대의 건축 양식이 인상적인 쿠스코 등 페루의 대표적인 명소 곳곳에서 촬영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페루가 지닌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다각도로 담아내기 위해 촬영과 장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드론뿐 아니라 오로지 마추픽추 촬영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카메라 리그를 활용했으며, 크레인이나 돌리 트랙 사용이 금지된 지역인만큼 로봇 스테디캠에 카메라를 얹혀 촬영함으로써 페루의 풍광을 촘촘하게 담아냈다. 이를 통해 어떠한 CG도 가미되지 않은, 아름답고 완벽한 마추픽추의 모습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특별한 이유는 국경의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라며 글로벌한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오토봇-맥시멀 연합이 모두의 운명을 건 전투를 펼치는 장면은 페루 특유의 장엄함과 신비로움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변신의 짜릿함을 선사할 디테일한 디자인부터
로봇의 생생한 구현에 이르기까지
경이로운 로봇 군단 탄생의 모든 것!


#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G1 룩’의 오토봇 디자인
새로운 시대를 열 로봇 군단의 탄생

대표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의 프레이트라이너 트럭, ‘범블비’의 쉐보레 카마로를 비롯해 ‘미라지’의 포르쉐 964까지 클래식 카의 향연이 향수를 자극하는 가운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속 트랜스포머의 차별화된 디자인 또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를 비롯한 오토봇 군단은 시리즈 전작과 달라진 외형을 선보이는데, 이는 바로 ‘G1 룩’이라고 불리는 디자인이다. 1세대(Generation 1)를 뜻하는 ‘G1’은 1984년부터 1987년까지 방영된 <트랜스포머> TV 시리즈 속 로봇 디자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로봇 외형에 차의 부품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특징이 있으며 ‘옵티머스 프라임’의 경우 좀더 각져 보이는 느낌을 준다. <말레피센트 2>,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으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VFX 총괄을 담당한 개리 브로제니크는 “시대 설정 덕분에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해 볼 수 있었고, 1세대의 오리지널리티를 충분히 살린 캐릭터를 완성하고자 했다.”라고 전해 새로운 시대를 열 로봇 군단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 동물형 로봇 군단 맥시멀, 새로운 고난도의 도전
완성도를 끌어올린 세계적인 VFX 전문가들의 협업

오토봇과 차별화된 동물형 로봇 군단 맥시멀을 그려내기 위해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제작진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했다. 오토봇이 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과정의 유기적 움직임을 재현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맥시멀은 동물의 피부와 털 하나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해야 했으며 그와 동시에 로봇으로 변신하는 모습까지 구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디자인과 완성에 이르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캐릭터는 ‘에어레이저’로,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 1년 반의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맹금류 특유의 본성에 집중한 끝에 날카로움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최종 완성될 수 있었다. 한편, 고난도의 동물형 로봇 맥시멀부터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는 오토봇, 위협적 디자인의 테러콘까지 다채로운 개성의 로봇 캐릭터를 위해 세계적인 VFX 전문가들이 모두 힘을 합쳤다. 개리 브로제니크 VFX 총괄 슈퍼바이저를 중심으로 <탑건: 매버릭>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에 참여한 MPC(Moving Picture Company), <아바타: 물의 길>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등을 만든 Weta FX가 협업한 것. 이를 통해 한층 완성도를 끌어올린 로봇들의 활약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백미를 장식할 것이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핵심은 바로 로봇
로봇과 로봇, 로봇과 인간의 자연스러운 호흡

개리 브로제니크 VFX 총괄 슈퍼바이저가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로봇 캐릭터를 마치 폭넓은 감정을 지닌 ‘인간’인 것처럼 대했다.”라고 할 만큼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로봇 캐릭터를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하나의 배우로 다루며 깊이 있는 감정선을 지닌 캐릭터로 구축해냈다. 이를 통해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시리즈를 통틀어 로봇들의 대화 씬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작품일 정도로 로봇과 로봇 캐릭터 간의 관계와 장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성우 녹음 과정에서 카메라를 배우의 얼굴에 고정시켜 대사를 말하고 연기하며 변해가는 표정을 포착해 VFX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로봇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었다. 한편, 실제 촬영 현장에서 혼자 연기해야 하는 배우를 위해서 테니스 공을 매단 탄소 섬유 스틱부터 3D로 제작한 로봇 흉상에 이르기까지 늘 로봇의 대역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로봇과 인간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배우들이 로봇 주위를 도는 등의 액션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거대한 로봇 발 사이즈의 매트를 실물로 제작해 정확한 위치를 설정하여 연기의 디테일을 높였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한층 감정이 풍부해진 로봇 캐릭터들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인간과 로봇의 보다 친밀한 감정의 교류는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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