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우리가 지킨다!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 우리가 알지 못한 한강경찰대의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그동안 경찰이라는 직업, 그리고 다양한 범죄에 대한 수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끊임없이 다뤄진 주요 소재이자 아이템이었지만 한강경찰대를 다룬 작품은 없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한강경찰대는 서울경찰청 산하 조직으로 망원, 이촌, 뚝섬, 광나루 등 4개 센터를 중심으로 40㎞가 넘는 한강 주변을 관할하며 인명구조 등 한강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최근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한강경찰대가 인명 구조와 수색을 위해 출동한 건수는 3,467번으로, 하루 평균 10건에 달한다. 매년 약 3,000건의 출동을 했고, 최근 5년(2018~2022년)간 총 384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이처럼 한강경찰대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한강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출동하면서 경찰의 본분을 다하고 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 우리가 알지 못한 한강경찰대의 세계와 그들이 한강에서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게 된다는 흥미로운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한강>의 김상철 감독은 “한강경찰은 그동안 한국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직업군으로 신선한 접근이 될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소재를 다루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강이라는 공간에서, 범죄를 추격하는 한강경찰대를 통해 한강의 모습을 다양하고 새롭게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강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범죄를 추격하는 한강경찰대의 세계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강경찰 ‘두진’을 연기한 권상우는 “한강이라는 공간 배경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이 무척 흥미로웠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으며, ‘춘석’ 역의 김희원 역시 “한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한데, 거기에서 오는 특별한 재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시민들에게 휴식처이자 레포츠의 공간인 한강에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예측불가한 재미를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한강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 한강에서 벌어지는 범죄에 대한 흥미로운 설정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코믹액션을 기대하게 하는 <한강>은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찐 웃음 유발하는 코믹 액션 케미! 제대로 물 만났다! 권상우X김희원X이상이X배다빈X신현승 그리고 성동일 박호산, 최무성, 서영희까지!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 극강의 티키타카와 유쾌한 에너지 충전 완료!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그리고 성동일까지 막강 캐스팅 조합이 완성한 극강의 티키타카와 박호산, 최무성, 서영희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탄탄하게 다져진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작품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 <히트맨> <탐정> 등을 통해 코믹, 액션 장르의 베테랑 배우로 자리매김한 권상우가 한강경찰 ‘두진’을 맡았다. 권상우는 남다른 사명감과 정의감을 가진 ‘두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 착붙 캐릭터로 완성해 유쾌하게 극을 이끌어 나간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과 함께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천의 얼굴을 보여준 배우 김희원이 한강경찰 ‘춘석’을 연기한다. 그는 일단 출동을 외치는 ‘두진’과는 대조적으로, 일단 퇴근을 외치며 한강에서 워라밸을 꿈꾸는 인물이다. 김희원은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춘석’의 독특한 여유로움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소화해 유쾌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승부욕 넘치는 한강경찰 ‘나희’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현재는 아름다워]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신선한 마스크의 배다빈이, 운동과 열정으로 다져진 신입 한강경찰 ‘지수’는 드라마 [별똥별] [아다마스] 등을 통해 주목받은 신현승이 맡아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존재감을 확고히 보여주는 배우 성동일이 한강경찰대장을 맡아 TEAM 한강경찰대의 막강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한편, 수상한 한강개발사업에 뛰어든 경인리버크루즈의 이사 ‘기석’은 배우 이상이가 맡아 한강경찰대와의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갯마을 차차차] [사냥개들]까지 악역과 선한 캐릭터를 넘나드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준 이상이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기대를 더한다.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박호산이 한강에서 바지선을 이끌고 있는 ‘백철’을 연기한다. 전직 한강경찰 출신으로 ‘두진’과 막역한 사이였지만, 지금은 한강에서 묵묵히 할 일만 하는 인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업가로서 끝없는 욕망을 가진 경인리버크루즈의 ‘황만대’ 회장은 명실상부 명품 배우로 꼽히는 최무성이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다시 한번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혼연일체 열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영희는 한강경찰들이 아지트처럼 생각하는 한강 포차의 사장 ‘윤효선’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개성과 매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유쾌한 연기 시너지와 함께 극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강경찰대의 水펙터클한 작전이 시작된다! 한강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수중 액션과 카체이싱 액션까지 리얼한 프로덕션으로 완성된 시원한 카타르시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우리가 몰랐던 한강경찰대의 새로운 세계에 대한 흥미로움뿐만 아니라 한강의 리얼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액션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한강>은 한강을 무대로 한강경찰들이 펼치는 수색과 구조 현장, 보트를 이용한 추격과 카체이싱 액션까지 스펙터클한 액션을 펼친다. 먼저, 수중에서의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수조 세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기존에 사용되는 다양한 수조 세트가 있는 스튜디오 공간을 찾아다닌 끝에 마침내 남양주에 적합한 세트장을 찾아냈고, 3D 스케일링을 통해 유람선 세트를 제작했다. 특히 후반부 유람선이 기울어지는 내부 세트까지 필요했기 때문에 다양한 작품을 레퍼런스 삼아 연구했고, 수평과 기울어짐을 같이 묘사할 수 있는 입체적인 세트를 구축해 리얼한 프로덕션을 완성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신의 한 수: 귀수편> <히트맨>에서 각기 다른 액션 스타일을 완성해낸 김철준 무술감독은 이번 <한강>에서 수중 롱테이크 액션에 중점을 두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수중 롱테이크 액션을 보여드리고자 프리 및 테스트 촬영기간을 많이 가졌다. 실제 한강경찰에게 자문을 구해 일반 경찰과는 다른 한강경찰 만의 모습이 리얼하게 잘 반영되도록 노력했다”라며 다른 작품과는 차별화된 한강경찰 만의 생생한 수중 액션을 예고했다. 또한 <한강>에서 권상우의 액션에 대해서는 “권상우는 액션이 뛰어난 배우다. 기존 작품에서는 스타일적인 액션을 많이 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힘을 빼는데 중점을 뒀다. 일상적이면서도 일상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고자 제작진과 많이 상의하면서 작업했다”며 또 다른 권상우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수중 촬영에 참여한 권상우는 “실제 한강보다 더 추워서 고생을 많이 했다. 촬영할 때 보다 더 역동적으로 보이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혀 남다른 열정과 에너지로 완성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보트를 이용한 추격 액션과 달리는 차에 뛰어드는 권상우의 열연으로 주목받는 카체이싱 액션 등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시원한 볼거리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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