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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죠 2(1981, The Champion)


하얗게 불태워버렸다.재가 되어버린 죠ㅜㅜ ★★★★☆  joe1017 11.05.17
멋진 남자만의 세계 ★★★☆  codger 08.04.28
여자애들은 이해 못한다.. 사나이들이 원하는 그 정글을... ★★★★★  jillzzang 05.09.02



고독한 반항아…데자키 오사무 감독의 감동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작품 '내일의 죠'를 이야기 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인물, 데자키 오사무 감독.
극장판 '2'의 공개에서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데자키 감독의 '죠'에 대한 열의는 식을 줄 모른다. 권투라는 극한의 인내심과 끈기를 요구하는 스포츠를 바탕으로 당시 일본의 경제적, 사회적 하층민의 삶을 처절할 정도로 묘사하여 사회비판적 의미를 내포한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또한, 내일의 죠 극장판 2는 전편보다 훨씬 탄탄한 스토리와 상황연출의 자세한 묘사는 지금보아도 놀라운 수준일 뿐만 아니라 엔딩 장면의 죠는 진한 감동을 준다.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 있다…

'불태웠어....완전히 태워 버렸어, 아주 하얗게 말야......'
설명이 필요없는 명대사. 호세 멘도사 전의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안심한듯 내내 서있는 죠의 독백으로 유명하다. '리키이시...여기까지야, 난 모두 떨쳐 버릴거야...' 리키이시의 묘에 미네랄워터를 붓는 죠, 실의와 방랑끝에 죠가 내린 결론은 복서로서 복귀하는 것이다. 그만큼 리키이시의 죽음은 죠에게 커다란 상처로 남은것이다.




(총 4명 참여)
joe1017
하얗게 불태워버렸다.재가 되어버린 죠ㅜㅜ     
2011-05-17 15:14
aesirin
하얗게 태웠어.     
2008-05-12 14:26
codger
스토리가 괜찮군     
2008-04-28 17:55
sweetybug
일본 스포츠     
2005-02-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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