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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져 : 죽은 자들의 경고(2007, The Messengers)
배급사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essenger2007.co.kr

메신져 : 죽은 자들의 경고 예고편

[뉴스종합] <샤크 나이트 3D>, 이번엔 상어떼다 11.04.18
[뉴스종합] 녹색괴물 슈렉! 박스오피스 접수! 07.06.11
메신져 - 죽은자들의 경고 jack9176 07.09.23
ㄴㄴ ehowlzh44 07.08.03
오랜만에 다시 봤더니 이것만큼 진한 여운과 감동을 주는 <가족>드라마가 없네~ ★★☆  kysom 16.10.25
참 맹숭맹숭한 영화다 ★★★  rnldyal1 10.07.26
아미티빌 호러 다운그래이드 버젼 ★★★  emmi 10.07.04



세계적인 제작자 샘 레이미가 선택한 공포의 천재 팽 브라더스
그들의 만남이 전세계를 흥분 시킨다!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는 명 제작자로서 자리 매김한 샘 레이미와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천재 팽 브라더스가 만나 관객들의 공포의 최대치를 끌어내면서 국내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은 작품. 이 세기의 만남은 샘 레이미가 <주온>의 시미즈 다카시에 이어 <디 아이>의 대니 팽, 옥사이드 팽 감독을 선택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비쥬얼로 공포를 극대화 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아시아 전역을 발칵 뒤집은 팽 브라더스가 전세계 관객들도 만족 시킬 수 있음을 꿰뚫어 본 것. 팽 브라더스 역시 평소 존경하던 샘 레이미 감독의 제안 이었기 때문에 흔쾌히 응했고, 이들이 손을 잡은 영화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는 서로의 전작을 뛰어 넘는 새로운 공포를 탄생 시켰다. <스파이더맨>에서 <그루지>까지 최고의 흥행감각은 물론, 감독의 최대한의 역량을 끌어내는 세계적인 제작자 샘 레이미와 “현실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오싹함을 그대로 보여주겠다”라고 자신한 팽 브라더스의 비쥬얼 쇼크의 진면모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셈. 이제 그들은 전세계 관객의 내면 깊이 자리한 공포를 수면위로 끌어 올려 놓을 것이다.

죽은 자들은 저주가 아닌 메시지를 보낸다!
공포의 수위를 진화 시킨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


당신의 주변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 영화에서는 이러한 미스터리한 현상들이 단순한 착각이나 상상의 결과가 아닌 ‘산 자들에게 전하는 죽은 자의 메시지’라는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포를 전한다. 혼령이 등장하는 기존의 영화들이 원혼의 저주에 초점을 맞춰 공포의 느낌만을 전달하는데 머무르는데 비해,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에서는 관객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현실성을 불어 넣은 것. 이제 사람들은 죽은 자를 보는 데서 오는 1차원적 공포 뿐만 아니라, 그들이 보내는 경고를 찾아야만 살 수 있다는 업그레이드 된 긴장감과 스릴을 견뎌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이 영화만의 특별한 공포가 있다. 미스터리 서클을 소재로 한 <싸인>, 숫자 23의 법칙을 소재로 한 <넘버 23>등의 영화에 열광한 관객들에게 이제 비명만을 지르게 하는 서프라이즈 공포에 식상해 할 뿐이다. 사회적 현상을 공포로 뒤튼 이 영화의 새로운 설정은 지금의 관객들을 만족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새로운 공포 영화의 트렌드를 주도하게 된 것이다. 2007년 6월,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는 당신이 믿고 있었던 일상 전면을 한껏 뒤흔들어 놓게 된다.

일상을 뒤집는 미스터리 체험 공포
그들은 생각보다 당신 가까이에 있다.


내가 쓴 기억이 없는 의문의 낙서,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생생한 기억들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의 공포는 관객들이 직접 체험해봤을 현상으로 공포를 끌어 들여, 관객들의 일상을 파고 들어간다.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메시지를 받고 있지만 놓치고 갈뿐이라는 영화의 메시지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며 오싹하게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도 죽은 자들의 메시지로 의심되는 초자연 현상들이 국내외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 속 공포는 더욱 실감나게 다가온다.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OJ 심슨의 진술 녹음을 거꾸로 되감으면 살인을 고백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사건, 경찰에 쫓기는 강도가 어느 여인의 환청을 듣고 경찰서에 실종된 시체가 숨겨진 장소를 찾아냈다는 기록, 1년 7개월 전에 서해 대교 참사를 꿈으로 꿨던 학생에까지,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이런 현상들이 영화를 통해 죽은 자들의 경고로 관객들을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는 스크린의 공포가 관객들에게까지 그대로 전이 되어, 영화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서서히 죄어 오는 공포”를 체험 시켜 줄 것이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초대형 공포!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는 2007년 2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그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첫번째 공포 영화로 단번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비수기인 슈퍼볼 시즌, 개봉 첫 주에 제작비를 전액 회수하는 기염을 토하며 미국 전역을 공포로 전염 시킨 것. 기존 공포영화에 식상해 있던 관객들에게 미스터리 현상을 공포로 끌어들인 소재의 신선함과 오랫동안 뇌리에서 떨쳐버릴 수 없는 오싹한 설정의 공포로 사로잡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샘 레이미는 <그루지><부기맨>에 이어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까지 자신이 제작한 공포 영화가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거머쥐게 되었다. 게다가 <주온>의 시미즈 다카시에 이어 팽 브라더스까지 아시아의 천재적인 감독들을 세계적인 스타 감독으로 알리며, 제작자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입증하게 된 셈. <이블 데드>의 새로운 시리즈와 한국 만화 “프리스트”의 영화화를 제작자로서 준비중인 샘 레이미와 팽 브라더스는 <디 아이>의 리메이크 작업에 참여 하며 헐리웃의 새로운 공포 트렌드를 주도할 그들의 행보에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공포는 어둠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공간, 빛 친숙했던 모든 것이 공포로 변주 된다


더 이상 도망 칠 곳은 없다!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에서 죽은 자들의 메시지는 어둡고 음침한 곳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닌 일상의 여러 가지 형태로 변주 되어 낮에도, 내 일상으로 침투한다. 가장 평온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한 곳에서 맞닥뜨리는 죽은 자들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피할 곳마저 마련해주지 않으며 오싹함으로 죄어오는 것. 이런 감독의 주문에 제작진들은 낮의 공포를 만들어 내야만 했다. 집의 세트장은 막다른 곳 없이 어디서든 오픈 되 있어 오히려 누군가 자신을 주시한다는 느낌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조명에 초록색을 더해 미묘한 긴장감을 더했다. 덕분에 영화에서는 햇빛이 내리쬐는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영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소름 끼치는 공포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팽 브라더스 감독, 영화 속에 실제의 오싹한 체험담을 담다!

“공포 중 가장 무서운 것은 실화이다”라는 말 처럼 팽 브라더스는 실제로 그들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내며, 마치 관객들이 직접 겪는 것처럼 공포를 전이 시킨다. 이러한 점이 팽 브라더스의 영화를 더욱 무섭게 하는 이유.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에서도 옥사이드 팽 감독이 대낮에 친구들과 길을 걷다가 앞에서 형체가 없는 검은 그림자가 걸어가는 것을 목격한 체험을 담아냈다고 한다. 넋이 나간 채 1분 가까이 느꼈던 그 머리까지 쭈뼛 대는 공포를 제스가 죽은 자들의 실체를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복도씬에 반영, 최고의 명장면을 연출해낸 것. 전작 <디 아이>에서도 대니 팽 감독의 체험을 담은 엘리베이터 귀신 씬으로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팽 브라더스, 그들이 느낀 오싹한 체험을 스크린으로 만나보자.

2인 1역으로 완성된 죽은 자들의 메신져

로이 가족의 막내이자, 죽은 자들의 메시지를 보는 소년 벤은 4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죽은 자들을 실제 보는 듯한 서늘한 연기와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식스 센스>의 할리 조엘 오스 먼드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2명의 일란성 쌍둥이인 터너 형제가 동시에 캐스팅 되었기 때문. 한 사람에게는 순진한 모습을, 다른 한 사람에게는 섬뜩한 모습을 각각 연기 시켰는데, 전혀 다른 분위기 사이의 괴리가 공포를 배가 시켜주는 것이다. 아무 말 없이 천장 한곳을 응시하거나, 혼자 웃음을 짓는 두 아역배우의 표정, 몸짓 하나, 하나에 촬영장의 제작진들조차 실제로 오싹함을 느꼈다고 할 정도.



(총 50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1-26 16:08
eomdori
진부하다     
2009-10-26 12:03
bjmaximus
팽 형제들보다 훨 뛰어난 한국 감독들도 많은데..     
2009-02-03 11:45
koru8526
메신져     
2009-01-25 20:41
shelby8318
아까 케이블에서 해주던데 보다 말다 보다 말다했다. 집안일하느라고....     
2008-10-07 12:55
fatimayes
나름볼만     
2008-05-10 09:35
bjmaximus
팡 브라더스,어쨌든 그들 자신과 영화들이 할리우드에서 관심을 받고 있군.     
2008-04-30 16:47
wizardzean
호러 영화네여     
2008-03-27 12:15
codger
섬뜩한장면이 아주 가끔나옴     
2007-12-13 02:53
js7keien
진부함과 허무함 때문에 몸서리치게 만드는 영화     
2007-07-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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