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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식스티나인(2004, 69 sixtynine)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69movie.co.kr

69 식스티나인 예고편

[인터뷰] 갈등을 두려워 말라! 그대가 ‘젊음’이라면! <훌라걸스> 이상일 감독 07.02.26
[스페셜] [심층대담] ‘69 식스티나인’ 두 연기파 꽃미남들, 이보다 더 진솔할순 없다!! 05.03.24
69 sunjjangill 10.09.08
영화의 경쾌함이 넘 좋았다. remon2053 07.07.14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청춘을 보낸다면 먼 훗날 후회하게 될 것이다.. ★★★★  bluecjun 14.06.22
츠마부키 사토시의 영화중 최고, 최고의 코미디 영화! ★★★☆  sunjjangill 10.09.08
젊음이 물씬 풍기는 영화 ★★★★  withyou625 09.11.18



(2005년 3월 25일 개봉)
1969년 세계는 러브 앤 피스, 우리들의 청춘은 바리케이드와 페스티벌!

1969년… 플라워 칠드런이라 불리는, 록과 마리화나의 자주빛 연기에 감싸인 젊은이들이 범세계적으로 ‘러브 앤 피스’를 내세우며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던 해. 일본은 태평양전쟁으로 실추된 프라이드를 경제 회복을 통해 되찾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실로 고도성장의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진지한 학생들은 헬멧과 각목으로 무장하고, 기동대와의 진검승부로 열병을 앓고 있었다. 또한 한편에서는 성인 TV프로그램인 ‘11PM’이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주간 ‘헤이본펀치’는 창간과 동시에 젊은이들의 바이블로 대접받는 소위 문화 짬뽕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렇다! 첨단을 걷는 영맨(당시 일본에서는 젊은이들을 이렇게 부르는 것이 대단한 유행이었다고 한다)은 롤링 스톤즈에 취하고 오쿠무라 치요(당대를 풍미했던 여가수)에게 흥분하고, 심심풀이로 데모에 참가했던 것이다!(아마도)
무대는 그런 어수선한 시기의 일본 나가사키 사세보. <69 식스티나인>은 일반적인 고등학생의 일상을 통해 1969년 일본의 정치적 측면과 대중문화의 양면적인 상관관계를 고증하는 영화다…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좋아하는 여학생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학교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페스티벌을 계획하는 켄과 그의 황당한 행동에 덩달아서 신이 난 친구들이 펼치는 엉뚱하고 즐거운 열일곱의 청춘을 그린 영화가 바로 <69 식스티나인>이다.
1969년을 넘어서 현재에도 생생하게 살아숨쉬는 젊음의 빛나는 한 시절을 경쾌하게 그려낸 청춘영화 <69 식스티나인>이 오늘, 긴 시간을 점프하여 어느덧 우리 곁에 다가온 것이다. 그 쿨하고 매혹적이고 가슴 떨리던 나날들… 그들의 과거이며 또 우리의 현재이기도 한 청춘의 시간 속으로 있는 힘껏 달려가 보자. 여전히 우리들의 청춘 또한 바리케이드와 페스티벌을 원한다!

무라카미 류의 베스트셀러 청춘소설 드디어 영화화되다!

영화의 원작소설인 무라카미 류의 자전적 소설 <69 sixty nine>은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된 유명한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1984년부터 여성지 <MORE>에 연재되었고 1987년 단행본으로 발간되었다.
소설 <69 sixty nine>은 무라카미 류의 자전적인 요소와 경쾌한 문체, 끊임없이 벌어지는 황당하면서도 유쾌한 해프닝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포복절도할 재미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무라카미 류의 작품 중에서도 여성팬이 특히 많고, 계속해서 동시대의 젊은 독자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아마도 소설을 읽은 수많은 독자들이 오랫동안 영화화를 기다려왔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 발표된 지 20여년 만인 2004년 드디어 영화화되었다.

쿠도 칸쿠로+이상일+츠마부키 사토시+안도 마사노부+케미스트리,
최강의 드림팀이 만났다!

영화로 만들어진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공신은 바로 ‘1969년’을 그대로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현재’를 그려낸 각본가 쿠도 칸쿠로일 것이다. <고> <핑퐁> 등으로 알려진 시나리오 작가 쿠도 칸쿠로는 현재 일본 젊은이들에게 카리스마적 존재의 극작가인 동시에 특이한 캐릭터와 연기로 TV와 영화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시대를 막론하고 청춘의 공통분모인 찬란함과 고통, 반항과 불안을 영화 <69 식스티나인>에서도 그 시대 젊음의 외침을 빌어 실감 넘치게 담아내고 있다.
더 나아가 일본 영화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신예 이상일 감독은 화면 분할, 슬로 모션, 점프컷, 정지 화면 등의 다양한 영화적 장치를 동원하여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다. 그는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드라마 안에서도 웃음을 머금게 하고 가슴을 따스하게 만드는 유머와 감성을 놓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원작자와 감독이 동시에 러브콜을 보낸 주인공 켄 역의 츠마부키 사토시, 단짝친구 아다마 역을 맡은 <키즈 리턴>과 <사토라레>의 안도 마사노부를 비롯한 배우들의 매력이 영화 속에서 한껏 발휘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두 명의 꽃미남이 순진하면서도 장난끼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신나게 때로는 능청스럽게, 망가짐을 마다하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영화의 주제가 또한 일본 가요계에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성 듀오 케미스트리가 참여하면서, 명실상부 2004년 드림팀이 만나 영화 <69 식스티나인>으로 완성된 것이다.
영화 <69 식스티나인>은 원작소설 이상의 발랄함과 유머, 멋지게 재현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영화 전편에 흐르는 1960년대 록과 팝 그리고 일본가요들이 어우러져 그 뜨겁고 아름다웠던 시간을 향수 가득한 이야기들로 가득 수놓는다. 지루한 녀석들에게 들려주는 그들의 시원한 웃음소리는 여전히 닫히고 지쳐있는 우리의 청춘들에게도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자, 다시 한 번 ‘무라카미 류’ 식으로 외쳐볼까.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구!’

츠마부키&안도=켄&아다마, 완벽한 팀웍을 과시한 일본 최고의 꽃미남들!

촬영기간 내내 카메라 앞에서나 밖에서나 두드러진 것은 주연배우 두 사람, 츠마부키 사토시와 안도 마사노부의 찰떡궁합! 촬영장으로 향하는 자동차 안에서 도시락도 항상 같이 먹었다. 츠마부키와 안도는 켄과 아다마 그 자체였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이 페스티벌이나 바리케이드 봉쇄를 향해 즐겁게 돌진하는 것처럼, 두 사람은 호흡을 맞추어 장면 하나하나마다 연기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촬영 후에 숙소인 호텔에 돌아가서도 두 사람은 함께 식사하러 외출하는 등 젊은 배우들과 함께 ‘반성회’(?)를 가지며, 같은 세대만이 통하는 소재를 화제 삼아 연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가혹한 촬영 스케줄이었지만 감독까지 대동한 회식이 거의 매일 밤 열렸다. 호텔 근처의 불고기집은 <69 식스티나인> 특수에 신이 나고 대량의 불고기가 소비되었다. 영화 전편에 넘쳐나는 파워는 젊음과 불고기에서 나온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성격이 깔끔한 츠마부키는 안도의 호텔 방이 너무 지저분해서 청소까지 해주었다고도 한다. 한달 24시간 내내 같은 공기를 마시는 사이 다져진 콤비네이션으로 두 사람의 씬이 멋지게 완성되었다.

무덥기 짝이 없던 사세보의 여름을 통과하다!

영화 <69 식스티나인>의 대부분은 사세보에서 촬영되었다. 나가사키 지방은 비가 많이 내리는 곳. 가끔 격렬한 스콜과 같은 비 때문에 로케가 중단되기도 했다. 특히 시간 제약이 있을 때면 여지없이 비가 왔다고 한다. 켄과 아다마가 창녀의 집을 구경하러 간 씬.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과 오시이 마모루의 작품 <이노센스>의 미술을 담당했던 타네다 요헤이의 역작인 창녀의 집은 바다에 떠있는데 구름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었다. 바다 위에 떠있는 섬처럼 보이는 구도의 장점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바닷물이 차있어야 한다. 물이 차기를 기다려서 촬영을 시작하면 바로 갑작스런 비가 쏟아 붓는다. 할 수 없이 대피하고 빗줄기가 약해지기를 기다리는 사이에 물이 빠져나가 버린다. 제작부의 얼굴에서도 점점 혈색이 빠져나간다! 그럭저럭 비가 그쳤을 즈음 촬영이 재개되어 결국 무사히 끝나기는 했다. 그러나 정말로 스태프와 배우들을 괴롭힌 것은 비가 아니라 더위였다. 9월 들어서도 연일 기온은 체온과 같은 정도로 상승. 늦더위가 아닌 땡볕 더위가 계속되었다. 산비탈에 있는 묘지 씬에서는 햇볕이 가차 없이 촬영팀을 공격했다. 익을 대로 익은 한여름 같은 하늘에 소나기구름이 피어 오르는 날들이 이어졌다. 스케줄이 빡빡했던 것도 한 몫을 했고 이상일 감독 또한 끈덕진 타입이었다. 중요한 교장실 씬이나 현지 엑스트라의 협력을 받은 페스티벌 씬은 24시간 촬영이 이루어졌다. 덕분에 필름에는 2003년의 정말로 더웠던 여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촬영장을 방문한 영화 속 실제 인물들, 1969년의 여름과 다시 만나다!

<69 식스티나인>은 원작자인 무라카미 류의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실을 토대로 쓰여졌다. 주인공 켄은 물론 무라카미 류 자신을 모델로 했고, 지문이 없는 나카무라도 모델이 있다. 따라서 촬영 현장에는 매스컴 보도 등의 정보를 듣고 영화 <69 식스티나인>에 등장하는 인물의 실제 모델들이 차례차례 나타났다. 레이디 제인 마츠이와 앤 마가렛 사토의 모델인 두 사람은 켄의 집을 촬영하는 씬에서 사세보만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의 정원 끝에서 시바타 쿄헤이(켄의 아버지 역)와 츠마부키 사토시 부자의 연기를 구경했다. 또 미술교사였던 무라카미 류 아버지의 작품이 실제 영화 속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는 촬영 현장을 보러 온 마츠이 씨, 사토 씨와 같이 감개무량하게 당시의 일을 얘기했다. 페스티벌 촬영현장에는 마릴린 몬로 나가야마 미에의 실제 모델이 등장했다. ‘무라카미 류와는 소꿉친구’라는 나가야마 씨는 다른 소설의 모델이기도 하다. 무라카미 소년은 멋진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청춘을 보낸 셈이다. 전설의 록밴드 ‘시라칸스’의 보컬 후쿠 짱의 모델은 페스티벌 촬영을 보고, 당시의 페스티벌은 더 어두운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류는 항상 어른스러워 우리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실제 인물들에게 완성된 영화는 어떻게 비쳐질까?

일본 가요계 정상의 남성 듀오 케미스트리가 부른 주제가 ‘사랑스러운 사람’

영화 <69 식스티나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노래 ‘사랑스러운 사람’은 일본 가요계를 평정한 히트메이커 케미스트리가 참여한 첫번째 영화 주제가이다. 멤버 중 한 명인 도우친 요시쿠니가 가사를 썼다. 일본의 유명 작곡가들로부터 모은 무려 1000여 곡에 달하는 후보곡 중에서 선택한, 케미스트리의 세번째 앨범인 <One×One>의 대미를 장식한 곡(전체 15트랙의 라스트에 수록)으로 도우친 자신이 프로듀스하기로 하고 고심 끝에 이 곡으로 선정하였다. 작사 작업 도중에 결정된 공동작업 방식에 따라, 영화의 완성 전 영상을 보고 가사를 덧붙이기도 하고 영화를 통해 영감을 얻는 방식으로 가사를 썼다.
동경하는 여학생에 대한 주인공 켄의 마음이 케미스트리라는 필터를 통과해 또다른 형태로 표현되었다. 사이먼앤가펑클이나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친근감 있는 느낌의 어코스틱 트랙은 케미스트리로서는 새로운 영역의 사운드였다. 또한 절묘한 화음을 이루는 두 사람의 목소리와 완벽히 계산된 치밀한 코러스워크는 보컬 듀오의 극치를 이룬 작품이라는 평판이 자자하다. 신선하면서도 친근감 가득한 러브송이 완성되자 관계자 일동은 대만족했다는 후문이다.

 
1969 Keyword


엔터프라이즈 투쟁
영화 <69 식스티나인>의 이야기가 일어나기 한 해 전, 베트남전이 수렁에 빠져들어가던 1968년 1월 19일 사세보에 미해군 원자력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가 입항하면서 운동권학생, 혁신단체, 노동조합, 시민단체가 항의운동을 펼치며 기동대와 충돌했다.

도쿄대학 야스다강당 공방전
1969년 1월 18일 학생들이 점거하고 있던 도쿄대학 야스다강당의 봉쇄를 해제하기 위해 대학 측은 기동대를 동원하고 학생들은 이에 화염병으로 맞섰다. 그 결과 다음날 진압되면서 631명의 체포자가 나왔다. 대학분쟁이 종언을 맞게된 상징적인 사건이다.

주간 헤이본펀치
1964년 4월 28일 창간(5월 11일호). 당시 ‘영맨’의 관심사는 여자, 패션, 그리고 자동차. <헤이본펀치>는 그런 아이템을 다루며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여성의 감각적인 누드 화보는 100만부 돌파의 원동력이었다.

고고 댄스 고고
당시 일본의 전 국민이 흠뻑 빠져있던 춤은 고고댄스. 미소라 히바리(일본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는 국민가수)의 ‘불타는 태양’(1967)의 백댄서들도 이 춤을 추었다. 정해진 스텝이 있긴 하나 그다지 복잡하지 않아 허리를 비틀며 팔을 위아래로 흔들던 몽키댄스 등 비교적 자유로운 스타일의 춤. 1970년대에 들어서며 <토요일 밤의 열기>의 디스코댄스가 유행하기 전까지 잘 나가던 춤이다.

우드스탁 페스티벌
페스티벌이란 야외음악제를 말한다. 1969년 8월 15일부터 3일 동안, 뉴욕 주 북부 화이트레이크의 야스거 농장에서 열린 사상 최대의 야외음악 페스티벌이 바로 우드스탁이다. 지미 핸드릭스, 제니스 조플린 등 도합 30팀의 음악가들이 참가했다. 청중 50만명. 부상자 5천명. 사망자 3명. 출산 2건.

오쿠무라 치요
복고풍 섹시 대중가요의 대혁명. 1965년 ‘나를 사랑해줘’로 데뷔. 그 중에서도 최고의 히트곡은 1969년의 ‘사랑의 노예’ ‘사랑도둑’ 사랑에 미쳐’의 3부작. 나가사키 출신. <69 식스티나인>의 켄에게는 고향이 같은 섹스심벌.

아다모
<69 식스티나인>에서 아다마의 별명은 이 가수의 이름을 따왔다. 1943년 시실리에서 출생. 13세에 음악콩쿨에 나가 우승한 것이 계기가 되어 가수가 되었다. 달콤한 외모와 목소리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 1971년 ‘눈이 내리네’ 일본어판이 밀리언셀러 히트를 기록.

크림
1966년 결성하여 에릭 크랩튼이 기타를 담당한 전설적인 밴드. ‘화이트룸’이 <69 식스티나인>의 오프닝 타이틀곡으로 쓰였고, ‘시라칸스’의 보컬 후쿠가 열창한 ‘Sunshine of Your Love’는 전미 5위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곡.

유키 사오리
동요가수를 거쳐 1969년 <69 식스티나인>에서도 쓰인 ‘새벽의 스캣’으로 가요계에 데뷔. 영화 <가족게임> 등에서 여배우로도 활약했다.

미니스커트
1967년 트위기가 일본을 방문한 이후 대유행. 1969년에는 당시 사토 에이사쿠 수상의 부인 사토 히로코(당시 62세)도 입었다. 여성해방의 상징이라고도 일컬어졌다. 히피 문화가 가져온 약물에 의한 환각 등을 모티브로 삼은 아트와 패션이 최근 부활의 조짐을 보인다.

매디슨 스퀘어가든 백
당시 누구나 하나쯤은 들고 다니던 대표적인 스포츠백. <69 식스티나인>에서 켄도 들고 나왔다.

타이거 마스크
가지와라 잇키 원작. 1968년 연재를 시작한, 프로레슬링 만화의 출발점. 1969년부터는 애니메이션화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호랑이다! 너는 호랑이가 되는 것이다’는 대사는 너무나 유명하다.

와카마쓰 고지
일본 에로영화의 거장. 1969년에는 <여학생 게릴라> <힘내라 두번째 처녀>를 발표. <69 식스티나인>에서 켄이 보고있는 것은 야마토야 야쓰시의 명작 <황야의 인체인형>이다.



(총 24명 참여)
shelby8318
봤었던 거같은데......     
2008-04-13 22:54
shelby8318
개봉했었잖아?     
2008-04-13 22:53
remon2053
재미와 유쾌함을 주었던 영화였다.     
2007-07-14 10:56
nabzarootte
아주 유퀘하게 풀어나가는 그의 상상예찬     
2007-04-30 17:45
codger
풋풋하고 괜찮은 영화     
2007-04-25 22:45
bong6611
배우가지고 있는 매력이 좋은 영화입니다     
2007-04-25 15:08
ldk209
1969년이 가질 수 있는 의미...     
2007-02-24 00:18
kiki12312
그래, 즐겁게 살면 되는거잖아     
2007-01-27 23:52
choijsjs
마지막 페스티벌때 부르는 노래 제목좀 갈켜주세요~     
2006-04-10 17:45
takahara
재밌게 사는 사람이 승자다!!
10대만의 순수한 열정이 느껴지는 영화.
영화 의도대로 재밌고 유쾌한 작품.. 10대때 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건..     
2006-01-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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