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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날의 오후(1995)


나름 내용도 담겨 있고...나름 재미있게 봤다... joynwe 07.10.27
두번이나 본 영화 kpop20 07.07.21
난 이 영화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  st79 10.08.11
별로.... ★★  monica1383 10.02.09
아줌마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  karl4321 08.12.05



이민용 감독은 이 재미있으며 감동적인 데뷔작을 통해서 서울 관객 40만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남성 우월주의 사회에 맞선 여성들 사이의 이해와 연대라는 주제를 무리없이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흥행과 작품성이라는 두 토끼를 거뜬히 잡아낸 화제작. 제32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남녀인기상(정선경), 제34회 대종상 신인감독상, 제16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송옥숙), 신인감독상 수상작.

특히 이 영화를 재미있게 하는 것은, 영화속에서 우스꽝스럽게 묘사되어있는 남성 조연들. 경찰역으로 출연하는 조형기와 정보석을 비롯하여 덜떨어진 도둑으로 등장하는 이경영과 김민종의 연기를 눈여겨 볼것.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슴을 틔워주는 것은 걸찍하고 막힘 없는 정선경의 연기와 손숙의 따뜻함이다. 더운 여름날에 보면 좋을 영화.



(총 12명 참여)
bjmaximus
아줌마들 무섭네.. 나름대로 가치 있는 페미니즘 코미디     
2006-10-01 14:37
js7keien
페미니즘의 파워를 보여주고자 했지만,억센 여성상이 다가 아님을 인지했어야 한다     
2006-08-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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