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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즈(2006, Dreamgirls)
제작사 : DreamWorks SKG, Paramount Pictures / 배급사 : (주)영화사 오원
수입사 : (주)영화사 오원 /

드림걸즈 : 컴백 예고편

[인터뷰] 달콤살벌 Miss Park < Mr. 아이돌> 박예진 11.11.03
[뉴스종합] <드림걸즈>, 주말 극장가 점령! 07.02.27
지나친 기대는 금물 sunjjangill 10.08.04
최고의 뮤지컬영화 jhkim55 09.11.12
요즘 뮤지컬이 부족한 좋은 노래, 꿈, 성공 이야기. ★★★★  enemy0319 19.08.31
스로리는 별다를것없이 뻔하지만, 노래가 좋다 ★★★☆  joe1017 11.03.06
잘 봤어요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2007년 2월 22일 첫 개봉(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
2021년 8월 26일 재개봉


브로드웨이사상 가장 화려한 쇼 <드림걸즈>
아카데미 6개 부문 8개 최다 노미네이트!


남우조연상(에디 머피) / 여우조연상(제니퍼 허드슨) / 주제가상(Listen, Love you I do, Patience) / 미술상 / 의상상 / 음향믹싱상

미국 현지 개봉 때부터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걷잡을 수 없는 격찬과 박수갈채를 받은 영화 <드림걸즈>가 골든글로브 최다 부문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에서 6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드림걸즈>는 주제가상에 무려 3곡이나 후보에 올려 이번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갯수로는 <바벨> 7개, <더 퀸>과 <판의 미로>의 각각 6개를 앞지르며 8개 최다 노미네이션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에디 머피와 제니퍼 허드슨이 아카데미 남우/여우조연상 후보에도 나란히 올라 눈길을 끌었다. <드림걸즈>가 낳은 슈퍼스타 제니퍼 허드슨은 뉴욕영화비평가협회상, 골든글로브 수상으로 이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가장 유력한 수상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드림걸즈>에서 유명한 R&B 가수 지미 역을 맡은 에디 머피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에 오르며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주제가상에서는 3곡이나 후보로 오르며 음악영화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주제가상에 오른 “Listen”, “Love you I do”, “Patience” 는 원작 뮤지컬에는 없는, 이번 <드림걸즈>만을 위해 새롭게 작곡된 곡이다. “Listen”은 비욘세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고 주인공 디나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다짐을 하는 내용을 담은 파워 발라드이며 2007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후보로도 오른 노래이다. 미술상과 의상상에 오른 후보들 역시 아카데미가 인정하는 최고의 제작진들이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존 마이어는 2003년 <시카고>와 2006년 <게이샤의 추억>으로 2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프로덕션 디자인 분야에선 헐리웃의 독보적인 존재.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아카데미 미술상 후보로 오른 그는 3번째 아카데미를 거머쥘 준비를 하고 있다. 의상을 맡은 새런 데이비스는 2005년 <레이>를 통해 아카데미 최우수 의상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의 의상들은 모두 세트와 조명, 주변 환경과의 조화까지 반영되어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2007년은 “<드림걸즈>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기록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영화 <드림걸즈>!!! 골든글로브 3개부문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에서도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되면서 또 다시 빛나는 수상의 영광을 만끽할 준비를 하고 있다.

꿈에 그리던 지상 최고의 공연이
스크린으로 화려하게 탄생했다!


최고의 뮤지컬! 스크린 속에 영원히 새겨지다.
<물랑루즈>,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은 잊어라! 뮤지컬의 명성은 그대로, 그러나 완벽히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드림걸즈>가 한국에 상륙했다. 영화의 원작이 된 뮤지컬 ‘드림걸즈’의 신화는 ‘25년 전 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됐다. 1981년 12월 20일, 뮤지컬 ‘드림걸즈’가 초연된 브로드웨이 임페리얼 시어터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그리고 다음 해 1982년, ‘드림걸즈’는 토니상 시상식에서 최우수뮤지컬상, 최우수음악상을 비롯해 총 13개 부문의 후보에 오르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고,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뉴욕의 권위 있는 드라마 데스크상에서도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그 해 최고의 뮤지컬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드림걸즈’의 안무와 연출을 맡은 마이클 베넷은 이 작품을 통해 그에게 있어 7번째 토니상을 거머쥐게 된다. 공교롭게도 ‘드림걸즈’는 그가 1987년 44살의 나이로 AIDS로 사망하기 직전에 맡았던 유작이 된다. 이후 ‘드림걸즈’는 4년간 1,521회 공연 기록을 세우며 장기 상연되었고, 파리, 일본, 베를린, 말레이시아에서도 공연되고 있다. 그리고 첫 공연 이후 25년이 지난 오늘, <드림걸즈>가 스크린 위에 다시 옮겨져 그 영광을 재현하려 한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도였다. 극적인 휴먼 드라마와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곡뿐만 아니라 각 장면의 비주얼 역시 그 동안 어떤 뮤지컬에서도 시도해본 적 없는, 뮤지컬의 새 역사를 열만한 새로운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 스토리는 흑인음악이 미국 음악계의 높은 편견의 벽을 뚫고 주류로 진출해 나가는 시기의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회적, 정치적으로 극심한 변화를 겪던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살아숨쉬는 캐릭터들과 공감할만한 이야기는 그런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며 영화 속에서 성공적으로 재 탄생됐다.

“슈프림스(SUPREMES)”, 살아있는 전설이 되다!
<드림걸즈>가 전무후무하게 탄탄한 내러티브와 드라마틱한 감동을 주는 이유 중 하나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점일 것이다. <드림걸즈>는 60-70년대를 풍미했던 다이애나 로스의 여성 그룹 ‘슈프림스’가 실제 모델이다. 실제로 ‘슈프림스’ 역시 다이애나 로스의 일방적인 인기로 인해 ‘다이애나 로스 & 더 슈프림즈’로 개명했다가, 후반에 그녀의 탈퇴로 인해 그룹의 생명은 끝을 맺는다. 이 그룹의 프로듀서인 베리 고디 주니어는 프로 권투 선수출신이었는데, 1961년 디트로이트 출신의 플로렌스 발라드, 메리 윌슨, 그리고 다이애나 로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계약을 성사시킨다. 마침내 그들이 결성한 그룹 ‘슈프림스’는 하룻밤 만에 수퍼스타로 떠올랐고 1964년 ‘Where Did Our Love Go’가 첫 No. 1 히트를 기록한 이후 5년간 총 11번의 No. 1 히트를 차지한다. 그리고 이 꿈만 같은 소녀들의 어메이징 스토리는 뮤지컬이 돼 세상을 놀라게 했고, 영화화되어 전 세계를 유혹할 준비를 마쳤다.

전세계 영화팬들이 별처럼 빛나는
이들의 만남에 주목한다!


헐리웃 핫 디바 비욘세와 아카데미를 석권한 제이미 폭스의 만남. 영화 <드림걸즈>를 흥분시키는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영화 속에서 그들은 때로 불꽃같이 타오르는 카리스마 대결로, 때로는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의 모습으로,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선사한다.
섹시한 외모와 압도적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던 세기의 섹시 아이콘 비욘세. 그녀는 배우 겸업을 선언한 이래 그녀가 아니면 상상조차 불가능한 ‘디나’역을 맡아 물 만난 고기처럼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 누구보다도 본능적으로 이 역할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최적의 배우다”라며 그녀의 캐스팅에 최고의 만족감을 표시한 빌 콘돈 감독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비욘세의 존재감은 그 어떤 영화보다 빛난다. 16살의 순수한 소녀부터 끼를 숨김없이 발산하는 30대의 농염한 스타까지 소화해 낸 그녀는 “이제까지의 비욘세를 잊어 달라” 밝히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스카의 총아이자 헐리웃 대표 연기파 배우 제이미 폭스는 음악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는 묵직한 존재감의 헐리웃 스타. <레이>에서 전설적인 가수 레이 찰스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그는 특유의 마성과 같은 연기력을 뽐낸다. ‘더 드림즈’의 매니저로 그녀들의 꿈과 자신의 성공을 재단하는 야심찬 인물을 연기한 그는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영화의 중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것이 중평.
이것이 끝이 아니다! 미국 최고의 인기 TV 시리즈 ‘아메리칸 아이돌 4’에서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냈던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 제니퍼 허드슨(에피 역)과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애니카 노니 로즈(로렐 역) 등 볼거리, 들을 거리를 풍성하게 채워줄 숨겨진 진주들까지 포진해 이들의 존재만으로도 영화 보는 재미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모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도 급상승 중이다!

세계 정상의 쇼무비 <드림걸즈>를 위해
어메이징 No.1 드림팀이 뭉쳤다!


설명했다시피, 영화 <드림걸즈>는 1982년 토니상 6개 부문 수상을 하며 뮤지컬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탄생한 영화이다. 그리고, 2006년, 이미 신화가 되어버린 이 스토리를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한 꿈의 프로젝트가 실시된다! 주동자는 빌 콘돈! 영화 <시카고>로 아카데미 각본상의 후보에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연출을 맡게 된 그는 이 지상최대의 쇼를 위해 세계 NO.1 드림팀을 조합한다.
가장 먼저 선택된 그랜드 마스터는 음악감독 헨리 크리거. 오리지널 뮤지컬에서 음악을 맡았던 그는 토니상 최우수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인물이다. 영화에서는 뮤지컬 대부분 음악을 살리되 특별히 영화만을 위한 4개의 곡을 더 작곡을 했다. 또한 음악의 총지휘는 <시카고>의 랜디 스핀들러브와 <렌트>의 맷 설리번이 맡아 그 완성도를 높였다. 거기에 <드림걸즈>의 화려한 스테이지를 위해 <프로듀서스>, <시카고>의 무대조명 디자이너 줄스 피셔와 페기 아이젠하워까지 합세하여 영화 속 그녀들에게 최고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선사하였다. 또한 프로덕션디자이너 존 마이어는 <게이샤의 추억>, <시카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드림걸즈>가 설 화려한 꿈의 무대를 디자인하며, 1970년 그 시대의 클럽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드림걸즈>의 메이크업을 맡은 슈차이 팀 부런은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에서 캡틴 잭 스패로우의 스타일을 탄생시킨 걸로 정평이 난 인물. 영화 <드림걸즈>에서 역시 70년대 ‘슈프림스’를 부활시키되 현대적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드림걸즈>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탄생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물랑루즈>, <시카고> 등의 뮤지컬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에 연속 노미네이트 되며 뮤지컬영화의 아카데미 청신호 무드가 조성된 가운데, NO.1 제작진들이 모여 오랜만에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뮤지컬 대작 <드림걸즈>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7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성의
MUST HAVE 아이템, <드림걸즈>!


화려한 쇼 비즈니스 세계의 이야기는 늘 유혹적인 소재다.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드림걸즈>에는 여성의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갖가지 엔터테인먼트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눈부신 조명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인 쇼 퍼레이드,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춤과 노래가 있고 쇼 비즈니스 세계에 첫 발을 디딘 촌스러운 시골 소녀가 최고의 섹시디바로 환골탈태하는 과정에서 묘한 대리만족을 느낀다. 하지만 화려한 ‘Stage’만 있고 가슴 짠한 ‘Movie’는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드림걸즈>에는 여자라면 누구나 봐야 하는 공감지수 200% 생생한 리얼 스토리가 있다. 재능과 열정만으로는 결코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없다는 현실적인 상황에 맞닥뜨린 ‘더 드림즈’ 멤버들. 성공을 위해 디나에게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긴 에피의 좌절. 그렇게 원하던 자리에 올라섰지만 함께 꿈을 나눴던 친구와의 우정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은 디나. 영화 속 ‘더 드림즈’의 모습을 통해 때로는 안타까워하고 때로는 ‘아하~바로 저거야!’하는 여자들만의 가슴 찡한 우정과 통쾌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꿈을 갖고 함께 할 수 있기에 한 순간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디나, 에피, 로렐. 성공을 향한 야망이 그들의 우정을 갈라놓기도 했지만 결국 에피를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마지막 장면에서 아마도 관객들은 코끝 찡한 감동을 느낄지 모른다. 결국 <드림걸즈>는 화려한 쇼 비즈니스 세계를 통해 성공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
여성관객들이여! 지금 바로 당신의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 것! 그리고, <드림걸즈>를 추천할 것! 그리고 한번 더 같이 볼 것! 세번째 볼 때는, 눈치보지 말고 일어나서 박수치고 소리칠 것!



(총 139명 참여)
skagml29
어디서 이런영화를 볼지 드림걸즈콘서트도 하면좋을텐데 대박날걸요..ㅎㅎ     
2007-03-09 01:24
kmidist
음악도 있지만, 그 이상의 감동도 있습니다. 단 스토리가 조금 아쉽더군요. 잘 봤습니다.     
2007-03-09 01:14
js7keien
음악과 영상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비빔밥을 눈과 귀로 하염없이 즐기길 원한다면     
2007-03-08 15:41
ppo0922
소름돋아 ~ 노래 정말 열정적이다     
2007-03-08 10:40
ann33
비욘세 이쁘다.     
2007-03-07 00:12
syws1
세여인의 활기찬 노래와 율동이 엔돌핀을 돌게 하는 영화...     
2007-03-06 16:17
csungd
정말 짱     
2007-03-06 13:53
kgbagency
노래를 1절씩만 불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너무 노래를 길게 불러서 집중력이 떨어진...     
2007-03-06 12:37
funlife55
비욘세..제니퍼 허드슨..애니카 노니 로즈..의 완벽한 재연및 구성에
연기에 놀라울 뿐입니다..ㅋㅋ
꿈과 재능과 열정이 있지만 성공은 멀리있고,
그러나 그 열정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언젠가 빛나는 날이 찾아올것
이라고 믿는다.     
2007-03-05 23:00
bora2519
완죤 신나~~~~ㅋㅋㅋ노래~~최고     
2007-03-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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