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ST 가학의 성

par7744kr

08.04.09

전체적인 스토리가 너무 좋다.	★★★★	baron428	10.05.07
무서운..	★★☆	his1007	10.02.11
별루다요	★★☆	kjcqwkjcqw	09.11.11

2007. 요코하마영화제 일본 영화 Top 8!

<가학의 성>은 “영화 팬에 의한 영화, 팬을 위한 영화제”라는 모토로 개성적인 작품이 선정되는 요코하마 영화제의 2007 일본영화 베스트 텐에서 8위를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개봉 당시 일본 엔터테인먼트 검색 순위에서는 2주 동안 1위를 기록한 <해리포터>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등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영화의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가학의 성>은 2007년 일본의 가장 ‘핫’한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최고의 스탭, 최고의 배우 출연!

<꽃과 뱀2> 이후 이시이 다카시 감독의 최신작인 <가학의 성>은 최고의 스텝, 최고의 배우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츠지야 나미’의 남편 역에 나가니마 토시유키를 비롯, 이시이 다카시 감독의 영화를 사랑하는 다케나가 나오토가 출연해 영화의 묘미를 한껏 살린다. 또한 그 동안 이시이 다카시 감독의 영화세계를 지지해 온 최고의 스탭인 사사키바라 야스시(촬영), 우시바 켄지(조명), 기타무라 미네하라(녹음), 야마자키 테루(미술), 야스가와 고로(음악)가 참여하여 최고의 작품을 선사한다.

제2의 ‘스기모토 아야’로 화제 모은 ‘키타지마 마이’

<가학의 성>의 여주인공인 ‘나미’의 캐릭터는 이시이 다카시 감독이 각본 때부터 키타지마 마이를 염두에 두고 만든 만큼 키타지마 마이의 과거를 반영하고 있다. 15세에 미소녀 아이돌로 데뷔, 여배우로 활약한 키타지마 마이는 각본을 읽고 “배우로서의 리얼함이 그려져 있어 소름 끼쳤다. 꼭 하고 싶다”며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여배우와 매춘부라는 두 개의 얼굴을 지닌 여성을 연기하는 키타지마 마이는 영화 속에 영화가 들어가는 다층 구도의 <가학의 성>에서 촬영 중 눈 언저리에 상처가 날 정도로 액션, 베드씬, 전라씬 등 온몸을 던지는 연기를 소화하며, 스키모토 아야 이후 새로운 이시이 타카시의 히로인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