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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터비아(2007, Disturbia)
제작사 : DreamWorks SKG, Paramount Pictures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disturbia

디스터비아 예고편

[인사이드 포토] [PIFF]할리우드 코리안 트로이카! 문 블러드 굿, 아론 유, 제임스 케이슨 리 오픈토크! 08.10.05
[뉴스종합] 다니엘 헤니! 감동실화 <마이파더> 박스오피스 1위! 07.09.10
스릴러 영화 jinks0212 10.09.20
놀래긴 놀랬다. yiyouna 09.06.28
영화가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고 세파트로 나뉘어진 느낌. ★★★  kangjy2000 18.06.12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쫄깃했던 영화. 개연성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긴장감 있게 볼 수 있 ★★★☆  penny2002 17.01.08
SO SO ★★★  dwar 14.07.20



스필버그 & <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꿈이 모이다


질문 하나. 2007년, 가장 창조적인 블록버스터를 꼽으라면? 대부분의 관객들은 <트랜스포머>를 선택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역대 외화 흥행 기록 1위의 혁신적 영화! 그러나 신화는 시작되었을 뿐이다. 이제 관객은 이 영화에서 가지를 뻗은 세 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샤이아 라보프’ 그리고 올 여름 가장 빛나는 스릴러 <디스터비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꿈이 모였고 2007년 8월, 두 번째 드림 프로젝트 <디스터비아>가 한국에서 개봉된다. 지금 스필버그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샤이아 라보프가 제 2의 톰 행크스가 될 것”임을 선언한 그는 <디스터비아>와 <트랜스포머>로 자신의 믿음을 전 세계에 확인시켰고, 이제 2008년 드림 프로젝트 제3탄 <인디애나 존스 4>를 통해 네버엔딩 스토리를 이어가려 하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NO.1
제작비 4배 흥행, 초절정 웰메이드 스릴러


영광의 시대는 끊어진 듯 보였다. 1999년 <스크림>이 공포스릴러의 새로운 문법을 제시하며 흥행과 비평에서 전설을 만든 지 8년, 할리우드는 동양 공포를 리메이크하며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처럼 보였을 뿐이다. 그러나 2007년 봄, 뜻밖의 영화가 외신을 타고 세계를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스필버그의 이름에 힘입어 통과의례처럼 1주 흥행몰이를 할 것 같던 그 영화는 그러나 개봉 3주간 연속 1위의 자리를 내놓지 않았고, 드림웍스와 파라마운트에 총 8천 8백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안기며 두 달간 전 미국에서 당당히 박스오피스를 지켜냈다. 탁월한 소재선택과 꼼꼼한 연출력, 뛰어난 연기력의 절묘한 결합으로 사그라져가는 스릴러 역사에 새 숨결을 불어넣으며, 명실공히 ‘왕의 재림’을 선언하기에 이른 것. 올 여름, 스릴러의 축제는 시작됐다!

디스터비아 : Disturbia
평온하지만... 불편한 그곳 : 세상을 흔들어 놓다


Disturbia : disturb (방해하다) + ia (현상, 또는 공간)

평온한 곳, 하지만 언제든 방해 받을 수 있는 그 곳.
아름답고 한적한 교외의 평화로운 주택가(Suburbia)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오싹함이 느껴진다. 그 순간, 평온함으로 무장한 공간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그 평화로운 기운을 방해하는(Disturb) 타인의 존재! 과연, 그 안에선 대체 무엇이 일어났던 것일까?

가택연금 된 100feet 보이.
볼 수 있을 뿐, 넘어설 수 없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법원은 사고뭉치 소년 케일에게 90일간의 가택연금을 결정했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집을 중심으로 100발자국 - 30미터 밖으론 나갈 수 없다. 이제 그에게 허락된 건 사면의 창과 벽이 전부이다. 그러나! 우연히 엿본 이웃에서 케일은 연쇄살인범을 목격하게 된다. 누구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 상황. 케일은 단지 감옥이 되어버린 집에서 환상을 본 것일까? 이웃 집에선 친구가 사라지고, 엄마가 초대되었다.

이웃공포
당신의 이웃을… 아십니까?


어둠이 짙게 내린 밤, 벽 너머 이웃에서 비명이 들리거나, 위층에서 알 수 없는 소음이 들려올 때, 이 말을 기억할 것! ‘모든 살인자는 누군가의 이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한 거장들을 불러 모으고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새로운 신화 <디스터비아>는 이 절묘한 진실로부터 시작됐다. 가택연금에 처한 케일은 이웃 엿보기를 시작하면서 옆집의 살인범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살인범 추적을 도와주던 친구는 사라지고, 엄마는 살인범의 집에 초대되었다. 이 모든 일들이 단순히 영화 <디스터비아> 안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틀렸다! <디스터비아>의 배경은 평범한 당신의 일상과 다를 게 없다. 당신의 삶의 공간도 웃음과 동시에 두려움이 공존하고, 누군가에 의해 언제든 평온하던 곳이 불편한 곳으로 바뀔 수 있는 공간이다. 어쩌면 당신은 삶에 집중하느라 이웃에 어떤 사람이 사는지 모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명심하라! 모든 살인마는 결국 누군가의 이웃이라는 것을!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아는가? 당신의 이웃을 지켜 본 적이 있는가? 케일에게 닥친 이 모든 일이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웃공포’라는 신선한 소재로 실 생활공간을 통해 전해오는 리얼 공포공식을 선보인 <디스터비아>. 당신의 이웃을 두려워하라!

엿보기
리얼리티 쇼! 이웃의 비밀을 생중계한다


지루한 일상의 그에게 찾아온 유일한 즐거움은 창문 너머 이웃집을 엿보는 놀이. 고성능 만원경과 비디오 카메라는 필수! 옆집에 이사온 매력적인 소녀 애슐리의 수영복 모습에서 이웃의 은밀한 비밀까지... 평온한 마을의 비밀들이 이제 케일의 망원경 속에서 그 속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디스터비아>는 여러 개의 창문으로 본 <이창>이다” - 엔트테인먼트 위클리, “블로그와 휴대폰 세대를 위한 <이창>의 뉴 버전” - USA 위클리, “히치콕 보다 한 수 위!” - 토니메들리 닷 컴. 그리고 영화를 보기 전, 마지막 리뷰를 기억할 것.

“관음증이라는 것이 스릴러 영화에서 얼마나 훌륭한 소재인지 유감없이 보여준다”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커피 & 도너츠
쿨(Cool)하고 펀(Fun)한 스릴러 탄생


흥미롭고 재미있었는가? 이제 마지막, 빼놓을 수 없는 <디스터비아>만의 키워드가 있다. Cool & Fun! 올해도 어김없이 홍수처럼 밀려온 공포스릴러 영화들이 있다. 싸이코패스, 귀신, 어둠... 그러나 <디스터비아>의 스릴은 신나고 즐겁다!
 
질문! 이웃집 엿보기의 필수품은? 커피와 도너츠! 고성능 망원경과 캠코더, 그리고 장시간 근무의 피곤함을 덜어줄 아이팟과 무엇보다도 없어서는 안될 디지털 프렌드 Xbox, 플레이스테이션, P2P. 거기에 사랑스런 여자친구 애슐리와 베스트 프렌드 로니까지 함께 있어준다면! 최고의 엿보기 입체 시스템 완성! 이렇듯 케일의 방, <디스터비아>에는 이 시대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있다! 이 작은 공간에서 스릴러, 서스펜스, 호러, 어드벤쳐와 로맨스, 하이틴까지 넘나드는 놀라운 영화 <디스터비아>는 COOL~ EASY~ FUN~ AND EXCITING 무비의 결정체다. 경악하고, 놀라고, 치를 떨게 하는 기존의 정형화된 공포가 아닌 올 여름 유일하게 팝콘처럼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포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더욱 새롭다. 케일과 함께라면 공포영화도 엔~조이 할 수 있다! 자~ LET’s PLAY 디스터비아!



(총 83명 참여)
bjmaximus
저번 주 미박스오피스 1위 했네,평도 괜찮고 스릴러라 끌리네.     
2007-04-17 17:24
theone777
캐리 앤 모스 오랜만~     
2007-04-16 23:30
sbkman84
기대합니다.     
2007-01-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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