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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메탈 시티(2008, Detroit Metal City / デトロイト メタル シティ)
배급사 : 영화사 구안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daisyent.co.kr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예고편

[리뷰] 관람안내! 흉악과 유쾌를 넘나드는 개그콘서트 09.05.22
음악영화 yghong15 10.11.04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 아쉼네요 next8033 09.07.23
No Music, No Dream.. 모두의 공감을 얻어내기엔 역부족.. ★★★☆  bluecjun 11.04.10
과격하면서도 유쾌한 영화 ★★★★☆  yserzero 10.09.10
리얼함은 없지만 참 유쾌한영화였다... ★★★★  swjjong 10.05.04



일본 아마존 전 서적 랭킹 1위 기록!
일본 만화계를 발칵 뒤집고, 컬쳐계를 석권한 DMC가 한국에 상륙한다!!


와카스키 키미노리의 동명 코믹만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2005년 하쿠센샤의 격주간 만화 잡지<영 애니멀>에서 연재되기 시작했다. 내성적이고 부끄럼을 타는 순수청년 네기시의 모습과 기괴한 분장을 하고 과격한 행동을 일 삼는 크라우저의 상반된 모습에서 오는 괴리감을 코믹하게 그려내, 발매와 동시 독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입소문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서점에는 품절사태가 잇따르고 ‘DMC 난민’이라고 불리우는 팬들이 속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Puffy, 키무라 카에라, 나가사와 마사미, VERBAL(m-flo)등 일본의 유명 연예인들이 열혈 팬임을 자처하고 있다.
원작 만화를 토대로 탄생된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지난해 8월 일본에서 개봉해 DMC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2009년 5월, 만화, 애니메이션,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장악한 ‘DMC신드롬’이 국내 상륙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극장 개봉이 확정 되자마자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의 매니아임을 자처하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벌써부터 온라인을 점령하고 있다.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는 애니메이션과 원작만화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리얼한 영상, 오감을 만족시키는 음악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폭소와 즐거움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곧 7권 발행을 앞두고 있는 만화책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영화 개봉과 함께 극장과 서점에 또 한번 ‘DMC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며,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스크린에 올려진 <나나>,<데스노트>,<크로우즈 제로>의 뒤를 이을 흥행작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데스노트>의 마츠야마 켄이치, 이번엔 ‘데쓰메탈’이다!
마츠야마 켄이치의 180도 색다른 연기변신!


다크써클과 사탕을 버리고, 통기타와 마이크를 들고 그가 돌아왔다!

영화 <데스노트>에서 ‘L’ 역으로 사신과의 치밀한 두뇌게임을 펼쳤던 마츠야마 켄이치가 귀여운 바가지머리와 기이한 메탈분장을 하고 돌아왔다. <데스노트>에서 보여줬던 압도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카리스마는 과감하게 버리고, 스위트 팝과 과격한 메탈을 부르는 데쓰메탈계의 지존으로 돌아온 마츠야마 켄이치는 그 동안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에서는 한 가지의 모습이 아닌, 극과 극의 캐릭터를 동시에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상큼 발랄한 스위트 팝을 부르고 싶어 상경한 네기시는 귀엽고 순진한 청년이다. 바가지 머리를 하고, 항상 두 무릎을 붙인 채 종종거리며 뛰어다니고, 소심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졌다. 그러나 그의 잠재된 내면에는 악마가 살고 있다. 사신을 능가하는 악마의 메이크업에 금발머리 휘날리며 무대에만 올라가면 과격한 멜로디와 선정적인 가사를 거침없이 내 뿜으며 광신도들의 찬양을 한 몸에 받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통칭 DMC)의 카리스마 교주 크라우저로 변신한다. 이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마츠야마 켄이치의 놀라운 연기변신은 벌써부터 <DMC>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어떤 역할도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

현란한 메이크업과 가발, 엽기적인 의상을 입고 상식의 선을 뛰어넘는 격한 노래를 부르는 DMC의 보컬 크라우저로 변신한 마츠야마 켄이치를 본 후, 원작자인 와카스키 키미노리는 “크라우저님이 현실에 나타났다”고 말했다.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의 리 토시오 감독도 “크라우저를 연기하는 마츠야마를 보고 있으면, 연기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처럼 느껴졌다.”라며 그를 향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마츠아먀 켄이치의 연기를 향한 무한도전은 끝이 없으며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독특한 연기 색깔을 펼쳐, 또 한번 스크린을 점령할 예정이다.

일본영화 사상,
이보다 더 화려한 뮤지션들이 총 출동한 영화는 없었다!!


달콤한 멜로디의 주인공은 일본의 유명가수 ‘카지 히데키’!

네기시의 부러움의 대상이자, 스위트 팝을 갈망하는 네기시가 꿈을 잃지 않게 자극해주는 대학후배 ‘사지 히데키’는 실제로 존재하는 일본 가수 ‘카지 히데키’를 모델로 하여 탄생된 캐릭터이다. 가수 카지 히데키는 영화 속에서 네기시가 부르는 ‘마이 스윗 러브’(甘い恋人), ‘라즈베리키스’, 그리고 대학 후배 사지 히데키의 노래인 ‘셀리 마이러브’를 작곡해 줬을 뿐만 아니라, 대학에 입학한 네기시에게 스위트 송을 꿈꾸게 하는 동아리 선배로 영화에 깜짝 출연 하기도 했다. 달콤한 멜로디와 상큼한 가사로, 들으면 들을수록 강한 중독성을 발휘하는 카지 히데키의 음악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 시켜 줄 것이다. 또 카지 히데키는 개봉에 맞춰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나러 올 예정이라,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세계적인 메탈의 전설 KISS의 ‘진 시몬스’ 특별출연!!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에는 세계적인 거장이 특별출연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메탈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그룹 KISS의 멤버 진 시몬스.
‘진 시몬스’ 특별출연의 인연은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라는 영화제목으로부터 시작된다.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라는 제목은 1976년 그룹 KISS가 발표한 디스트로이터(Destroyer)앨범의 수록곡 ‘디트로이트 록 시티(Detroit Rock City)’에서 따온 것으로, 초기 영화를 제작할 당시에만 해도 진 시몬스의 출연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거듭된 설득 끝에 그를 섭외할 수 있었고, ‘DMC’의 최강의 라이벌인 ‘잭 일 다크’로 탄생되었다. 우정출연을 위해 ‘진 시몬스’는 일본으로 건너와 도쿄의 한 라이브 하우스에서 거침없는 메탈 본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 삽입된 잭의 대표곡 ‘퍼킹검 궁전’을 직접 프로듀싱해 작품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였다.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에서 ‘크라우저’와 ‘잭 일 다크’의 데쓰메탈 배틀장면은 라이브 공연 퍼포먼스 중 최고의 클라이막스를 선사한다. 주인공 ‘크라우저’의 거침없는 열창에 대적하는 ‘잭 일 다크’는 메탈계의 전설다운 현란한 기타 연주와 거침없는 샤우트 창법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크라우저’와 ‘잭 일 다크’의 대결장면은 파워풀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박력 넘치는 라이브 장면을 연출해 주었으며, 이로 인해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VS 디트로이트 락 시티” 라는 꿈의 대결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담아 낼 수 있었다.

<DMC>에서만 만날 수 있는 초호화 메탈 밴드!!

잭 일 다크의 화려한 메탈 테크닉에 빛을 더해주는 밴드 멤버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메탈밴드 ‘메가데스’의 멤버 ‘마티 프리드먼’(Martin Friedman)가 기타를 맡았고, 일본의 유명한 베이시스트 ‘아유가이 겐(鮎貝健)’이 베이스를, 작곡가이자 드러머인 ‘제레미 콜슨’(Jeremy Colson)이 드럼을 맡아 진 시몬스와 함께 ‘이보다 더 화려 할 수 없는 초호화 메탈밴드’를 결성해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가 아니면 절대 만날 수 없는 초호화 게스트 군단은 DMC의 팬들 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눈과 귀를 메탈의 세계로 안내한다.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느낄 수 없던 생생한 공연 퍼포먼스!!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만화 이상의 반향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디르로이트 메탈시티>

2005년 연재를 시작한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만화의 인기를 힘입어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재탄생 되었으며, 처음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발표 된 ‘메탈 코믹 만화’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애니메이션편은 <철콘 근크리트>와 <애니매트릭스>, <마인드게임>을 제작한 STUDIO4도에서 제작하였으며, 기존에 만화가 가지고 있는 흥미로운 소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마니아적인 연출과 만화에서는 상상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었던 등장인물들의 음악뿐 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움직임들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 만화 이상의 호평과 인기를 끌었다.

Tip) 마츠야마 켄이치와 카토 로사는 영화 작업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던 애니메이션판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에 성우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업그레이드 된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이것이 진정한 메탈음악 영화다!!
폭소+감동+음악 = 사상최고의 데쓰메탈 코미디 영화 탄생!!

영화<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 비해 좀더 대중적인 코드로 관객들 앞에 나타났다. DMC를 비롯해 차례로 등장하는 기상천외한 데쓰메탈 밴드와의 대결, 무대와는 180º 다른 소박한 일상모습,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네기시의 행동 등 웃음을 유발하는 주요 소재들은 그대로 가져가되, 스크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들은 오직 영화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달콤한 스위트 팝을 갈망하지만 잘하는 것은 데쓰메탈인 불운의 청년, 네기시의 사랑과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데쓰메탈, 팝, 펑크, 힙합 등 다채로운 음악을 융합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스윙걸즈>,<스쿨오브락>등과 같이 유쾌한 코미디에 감동, 궁극의 청춘 음악이 가미된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사상 최고의 데쓰메탈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실황 중계 “여기는 DMC의 분장실!!”
DMC의 불꽃 튀는 메탈 공연 현장의 무대 밖 모습 공개!!


“극중 팬들과의 기 싸움은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게 만들었다!!”

한 인물의 상반되는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마츠야마 켄이치도,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영화에 나오는 과격한 행동과 폭언 때문에 출연을 망설였다. 영화 속 캐릭터라지만 크라우저를 연기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기 때문. 크리우저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네기시와 크라우저를 한 명의 인격으로 생각하지 않고, 각각의 다른 인물이라 생각하며 연기에 열중했다. 이는 크라우저와 네기시는 의상뿐 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 업까지 현격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마츠야마 켄이치는 극중 메탈계의 지존으로써 팬들과의 기싸움에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끊었던 담배까지 다시 피울 정도였다며, 크라우저와 네기시를 연기하면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크라우저’ 분장은 메탈을 부르는 나의 힘!!

마츠야마 켄이치의 열연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영화 촬영이 끝난 후, 후시녹음을 진행 할 때였다. 그는 ‘크라우저’의 메이크업과 의상 없이는 진정한 ‘크라우저’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고 하여, 후시녹음을 할 때마다 1시간 이상씩 걸리는 메이크업을 받은 후 녹음에 임하곤 했다. 크라우저를 연기하는 매 순간마다 그가 되기 위해 혼신을 기울였던 마츠야마 켄이치는 자신도 몰랐던 숨겨진 본능을 표출 할 수 있게 만들어준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지금까지 그가 참여했던 작품 중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의 열혈 광신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콘서트 현장!!

일반적으로 영화촬영 할 때, 주인공이 등장하면 수 많은 여성 엑스트라들은 “마츠야마군~”, “켄이치~”등으로 그를 부르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의 현장은 다르다. “크라우저님이다!!”, “오오~ 크라우저님이 나타났다!”등의 굵고 거친 남자들의 육성이 현장을 가득 매웠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영화 촬영 시 동원된 엑스트라들이 모두 실제 원작만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의 광팬들로, 크라우저님이 실제로 부활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두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른아침부터 밤까지 10시간 이상씩 계속 되는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좀 더 오버해주세요”, ”좀 더 몸을 흔들어주세요”, “해드뱅잉 좀 더 좀 더!” 등 계속되는 요구에도 DMC의 신도들은 불평 한마디 없었으며, 오히려 점점 더 열광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런 팬들을 보며 마츠야마 켄이치도 혼신을 다해 노래를 불렀고 때로는 크라우저를 표현함에 있어 조언를 구하기도 했다. DMC의 팬들도 촬영이 끝난 후, 직접 제작한 티셔츠를 마츠야마 켄이치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총 36명 참여)
sorigasuki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2009-07-07 00:59
syws1
복면네기시...ㅎㅎ     
2009-07-06 11:17
jkcy1211
원작은 못봤지만 친구가 보여줘서 본 영환대 영화는 최고였어요

남자주인공의 매력에 빠져버렸답니다.
영화보는 내내 유쾌했떤 영화에요     
2009-06-24 19:41
skdltm333
일본개그네요     
2009-06-11 22:22
ldk209
꿈을 꾸는 자와 꿈을 나누주는 자....     
2009-06-02 18:36
gurdl3
저팬코믹이란..     
2009-06-01 01:18
bluerain84
ㅎㅎ     
2009-05-29 20:43
topooh
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5-27 00:15
se720
일본은 정말 독특한듯...     
2009-05-25 23:23
thsmw0148
일본개그? 내 코드와 맞을지는..ㅋ     
2009-05-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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