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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2010, Despicable Me)
제작사 : Illumination Entertainment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uperbad.kr

슈퍼배드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제이슨 본>, <갓 오브 이집트>, <프리즈너스> 등 21.09.24
[뉴스종합] <익스트랙션>, <사냥의 시간> 등 넷플릭스 신작 소개 20.04.24
재미있어요~ khk530825 10.11.08
슈퍼배드 bone6 10.11.03
처음에남자캐릭터보고 이상했는데 성격?에 빠져들었음 ㅋㅋ ★★★★☆  tree 17.09.16
미니언즈가 귀여웠어요 ★★★★  monroe 17.09.16
아기자기하게 귀엽고 재밌는정도 ㅎㅎ ★★★★  o2girl18 17.07.16



<드래곤 길들이기><쿵푸 팬더>를 능가한 2억 3천만불의 뜨거운 미국 흥행!
추석 극장가 한국에 상륙한다!


<슈퍼 배드>가 슈퍼 애니메이션으로 불리는 데에는 그 이유가 있다. 개봉 첫 주 <슈퍼 배드>는 <드래곤 길들이기>의 오프닝 기록을 넘었으며, 동시기 3부작 시리즈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던 <이클립스>를 2위로 누르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그 이름을 올렸다. 이뿐 아니라 <슈퍼 배드>는 관객과 평단의 호응 속에 개봉 이후 꾸준한 흥행으로, 개봉 7주차에도 여전히 미국 박스오피스 TOP 10에 그 이름을 올리며 총 미국 수익 2억 1천만불인 <드래곤 길들이기>와 <쿵푸 팬더>를 넘어섰다. 개봉 7주차 <슈퍼 배드>의 전미 흥행 총 수익은 2억3천만 불로 현재까지 드랍률이 매우 적은 흥행 추이를 보았을 때 <슈렉 포에버>의 흥행 수익을 추월하는 것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전부터 시작된 언론의 격찬을 살펴보면 이러한 흥행 이유를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픽사, 드림웍스와 경쟁할 만한 완성도를 갖춘 유니버설 픽쳐스의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라고 극찬했고, 뉴욕 포스트(NY Post)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라며 보여주기 식의 3D에서 벗어나 감동까지 담아내고 있는 3D 애니메이션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슈퍼 배드>는 전 연령대를 사로잡는 스토리와 ‘악당’ 주인공의 시대를 여는 참신한 소재와 캐릭터, 그리고 3D로 표현한 감동과 위트까지, 올 추석 종합선물세트 슈퍼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진부한 건 이제 그만! 역발상 ‘악당’ 주인공 캐릭터가 관심 받는 세상!
캐릭터부터 디테일까지, 무궁무진한 애니메이션의 상상력을 보여준다!


이제껏 애니메이션에서는 영웅인 주인공과 그의 숙적 악당의 대결이 단골 스토리였다. 또한 많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영웅과는 대조적으로, 악당은 늘 고독한 혼자였다. 이런 진부한 설정을 뒤엎고 등장한 악당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슈퍼 배드>의 슈퍼 악당 ‘그루’이다. 우선 그 동안 설 자리를 잃은 악당에게 주인공 자리를 내준 이 신선한 애니메이션은 제목부터 ‘슈퍼 히어로 (Super Hero)’가 아닌 ‘슈퍼 배드 (Super Bad)’이다. 이에 걸맞게 ‘그루’의 직업 또한 평범함을 거부한다. 그의 관심은 전 세계의 랜드마크를 훔쳐 자신의 컬렉션을 완성하는 것. 착하기만 한 재미없는 남자들의 시대는 가고, 시크한 매력과 위트를 지닌 나쁜 남자 열풍이 애니메이션계에도 불어온 것이다. 게다가 이 악당 주인공 ‘그루’의 라이벌은, 그의 나쁜 짓을 막으려는 영웅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욱 더 기발하게 악명을 떨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또 다른 악당 ‘벡터’다. 또한 악당 ‘그루’에게는 전에 없던 독특한 모습의 조력자가 있다. 상큼한 노란 색의 작은 체구, 그에 어울리는 멜빵바지,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까지 마냥 귀엽기만 한 이들의 정체는 미니언 군단. ‘벡터’가 어마어마한 자금력을 이용해 최첨단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면, ‘그루’는 미니언 군단의 절대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있다. 넘치는 개구쟁이 본성으로 사고를 치기도 하지만, 그들을 이끄는 ‘그루’가 때때로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미니언’들은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과 애교로 ‘그루’의 힘이 되어준다. 세 소녀 캐릭터 또한 재미를 선사하는데 악당을 아빠로 변신 시키려는 그들의 노력은 신무기가 난무하는 ‘그루’와 ‘벡터’의 대결 속에 배꼽빠지는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된다. ‘달 훔치기’라는 엉뚱한 프로젝트와 슈퍼 악당이 되려는 라이벌 경쟁, 그리고 단순한 대결의 보여주기를 벗어난 감동까지 모두 담고 있는 <슈퍼 배드>는 가장 쿨한 악당 캐릭터와 가장 핫한 감동까지 모두 선사할 애니메이션으로 손색이 없다.

슈퍼 아이돌과 슈퍼 악당이 만나 최고의 흥행 예감!
다재다능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의 설렘 가득한 목소리 연기 도전!
더빙 버전 엔딩 크레딧에 ‘Gee’ 노래 삽입!


2007년 데뷔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Oh!’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이돌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슈퍼 배드>의 목소리 출연에 도전하였다. 이번 캐스팅은 슈퍼 아이돌과 슈퍼 애니메이션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소녀시대 리더를 맡고 있는 태연은 극 중 슈퍼 악당을 슈퍼 대디로 바꾸는 세 소녀 중 의젓한 첫째 ‘마고’역을 맡으며 최고의 싱크로율을 보였고, 평소에 귀엽고 수줍은 이미지를 보여 주었던 서현이 엉뚱하면서 개구쟁이인 ‘에디트’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들은 이미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DJ, 뮤지컬까지 다양한 방면의 활동을 통해 그 끼를 인정 받고 있듯이 더빙 참여 역시 프로 못지 않은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많은 애니메이션이나 다큐멘터리 작품들이 유명 연예인들의 목소리 출연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꿀벌 대소동>의 유재석과 <슈렉 포에버>의 이수근, 다큐멘터리에서는 <아마존의 눈물>의 김남길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소녀 시대는 영화 속 더빙 연기 이외에 또 하나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더빙 버전의 엔딩 크레딧에 소녀시대의 히트곡 ‘Gee’를 깜짝 선물한다.

관객들의 배꼽빠지는 웃음을 책임지는, 귀여운 수다쟁이 미니언 군단!
미니언들이 인기 비결은 바로 애정으로 똘똘 뭉친 스태프들의 아이디어로부터!


<슈렉> 시리즈의 슈렉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맑은 눈망울의 소유자 ‘장화 신은 고양이’,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수다쟁이 감자 부부와 같이 흥행 애니메이션에는 주인공만큼이나 사랑을 받는 캐릭터들이 있다. <슈퍼 배드> 또한 슈퍼 악당을 꿈꾸는 주인공 ‘그루’를 보좌하는 미니언 군단이 있다. ‘미니언’들은 통통하고 짜리 몽땅한 몸매지만, 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모습의 수다쟁이들이다. 언뜻 봐서는 구분이 안 가지만 ‘미니언’들은 각각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로, 제작진은 ‘미니언’에게 각각의 이름을 부여하고 성격을 만들어서 그들 하나하나에 개성을 불어넣는데 공을 들였다. ‘미니언’은 영화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데 때로는 ‘그루’와 함께 악당이 되어 미션 임파서블의 흥미진진한 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위급 상황에선 주인공 보다 더 큰 활약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배꼽빠지는 웃음을 책임진다. 세 소녀 중 첫째 ‘마고’와 둘째 ‘에디트’의 더빙을 맡은 소녀시대 태연, 서현도 메이킹 인터뷰에서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밝힌 바 있어, ‘미니언’ 군단에게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니언’들의 인기는 개봉 전부터 전세계를 휩쓸고 있을 정도로 선풍적이다. 폭발적인 롱런 흥행을 보이고 있는 미국에서는 다양한 상품의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마라톤, 패션쇼, 라디오 공개방송 등 각종 행사에 스타들을 뛰어넘는 인기를 선보이며 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개봉 전 많은 국내 제품과의 프로모션으로 캐릭터 노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 캠페인 모델로도 활동이 예약되어 있는 등 뜨거운 인기 캐릭터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제작군단의 야심작!
3D로 업그레이드 된 그들의 무한도전!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제작자 크리스 멜레단드리는 <슈퍼 배드>를 제작 단계에서부터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로 기획하며 다양한 3D 씬에 공들였고, <코렐라인 : 비밀의 문>으로 신비하고 새로운 느낌의 3D 작업을 한 바 있는 존 벤슨이 가세했다. 이로 인해 그루와 벡터의 공중 추격전, 벡터의 아지트에 잠입한 ‘그루’의 미션 임파서블 등의 액션씬이 탄생되었다. 이밖에 아주 소소하게 매연을 뿜는 자동차에서부터 우주에서 실제로 보는 듯한 달의 모습, 심지어 악당 ‘그루’의 뾰족한 코까지도 3D로 표현하며 이전의 3D 작품을 능가하는 섬세한 표현에 많은 노력을 투자했다. 또한 제작진은 악당 그루와 세 소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놀이동산 씬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 더욱 더 입체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실제 놀이동산처럼 롤러코스터를 만들어서 영화에 활용하였다. 무엇보다 제작진은 3D 영상이 단순히 보여지는 효과보다는 영화 외적인 요소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고, 이는 영화의 엔딩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미니언 군단의 놀이를 3D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노력은 자칫 3D 영화의 신기한 체험으로 끝날 <슈퍼 배드>를 흥미진진함 속에 웃음을, 웃음 속에 감동을 함께 묶어 애니메이션의 종합선물 세트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가장 스타일리쉬한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이토르 페레이라의 공동작업!
소문난 프로듀서 한스 짐머까지 가세해 올 가을 최고의 OST를 선보인다!


자신의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저스틴 팀버레이크, 어셔, 마돈나 등 미국 유명 가수들의 프로듀서로도 더욱 유명한 퍼렐 윌리엄스가 <슈퍼 배드> OST 작업에 참여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퍼렐 윌리엄스는 채드 휴고와 함께 힙합 프로듀싱 듀오 더 넵튠즈(The Neptunes)를 결성하였고, 이들이 핵심이 되는 그룹 엔이알디(N.E.R.D)로 활동하며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루이비통과 함께 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음악을 넘어서 패션에서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 시대 가장 스타일리쉬한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퍼렐 윌리엄스는 “<슈퍼 배드>가 어린이만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애니메이션이라는 형식을 빌어 인간의 감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스토리라인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이야기였다.” 라고 OST 앨범 참여의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다크 나이트>, <블랙 호크 다운>, <미션 임파서블 2>와 같은 블록버스터는 물론, <어거스트 러쉬>, <아이 엠 샘> 등 영화 음악이 주목을 받았던 작품들에 참여했던 에이토르 페레이라가 섬세한 기타 연주로 힘을 더했다. 브라질 태생의 밴드 기타리스트 출신 영화음악가 에이토르 페레이라는 미국 주류음악에 전세계 각국의 다양한 느낌들을 가미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는 퍼렐 윌리엄스의 테마송과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사운드 트랙을 선보였다. 이런 그의 뛰어난 기타연주 솜씨를 알아본 사람은 바로 소문난 영화음악 작곡가 겸 프로듀서이자 <슈퍼 배드>의 음악 감독 한스 짐머이다. 그는 <다크 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최근 <인셉션>까지, 셀 수 없이 많은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에 참여하였고, <라이온 킹>으로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한 후 <샤크>, <마다가스카>, <쿵푸 팬더> 등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서도 그 명성을 자랑해 <슈퍼배드>의 OST에 더욱 신뢰감을 준다. 이렇게 스타일리쉬하고 섬세하며 스케일이 큰 세 명의 슈퍼 뮤지션들이 참여한 <슈퍼 배드> OST는 관객들의 귀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아이스 에이지> 제작자 크리스 멜레단드리가 꾸린 드림팀의 환상적인 호흡!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디테일이 살아있는 슈퍼 악당의 세계를 창조한다!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와 <심슨 가족, 더 무비>, <호튼> 등의 제작자 크리스 멜레단드리는 <슈퍼 배드>의 드림팀을 꾸리기 위해 큰 공을 들였다. 이를 위해 <라따뚜이>의 캐릭터 디자이너 작업으로 유명한 카터 굿리치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으며 그 동안 월트 디즈니 작품 <헤라클레스>, <타잔>, <보물성> 등의 애니메이션에서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던 세르지오 파블로스가 스토리를 맡았다. 또한 <호튼> 등으로 크리스 멜레단드리와 이미 호흡을 맞춰본 크리스 레노드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크리스 레노드는 단편 애니메이션 <노 타임 포 너츠(No Time For Nuts)>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를 만큼 재능이 있는 감독이다. 또한 공동 감독으로 ‘피에르 코팽’으로 선임했는데 크리스 멜레단드리는 이에 대해 “크리스 레노드 감독은 스토리를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옮겨 놓는데 뛰어나며 피에르 코팽 감독은 캐릭터의 연기를 창조하는데 재능을 발휘했다.”며 이들 2명 감독의 호흡은 환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슈퍼 배드>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면 미국 전역은 물론, 프랑스와 영국, 스페인 등의 다국적 참여자들이 눈에 띄는데 특히 프랑스의 ‘맥거프’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미국과 프랑스간 동에 작업을 진행해, 그야말로 전세계 스튜디오에서 24시간 이루어진 글로벌 제작 환경을 자랑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드림팀은 슈퍼 악당 ‘그루’의 자동차와 특수 무기들, 그리고 그루의 경쟁자인 ‘벡터’의 신무기와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창조적인 디자인을 만들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총 28명 참여)
peacheej
기대되는 작품 입니다.,     
2010-08-03 17:14
bjmaximus
북미에서 기대 이상의 흥행 대박이 났네     
2010-07-12 10:32
areum1201
진짜 재밌고 귀엽당~     
2010-06-26 21:31
image39
기대기대     
2010-06-01 10:38
mvgirl
귀여운 캐릭터들     
2010-05-29 09:20
nada356
기대기대     
2010-05-27 11:50
bjmaximus
국내 제목이 원제와는 전혀 다르네.     
2010-05-18 18:11
apfl529
뭐... 나름.     
2010-05-1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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