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목포는 항구다(2003)
제작사 : 기획시대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okmokpo.com

목포는 항구다 예고편

[인터뷰] 연기는 계산이 아니다. 그 상황에 집중할 뿐이다 <집행자> 조재현 09.11.06
[인터뷰] [뒷북인터뷰] 10.20대가 많이 봤으면 한다. <화려한 휴가> 김지훈 감독 07.08.06
[허허]조폭 코미디 설정이라고 봐야 ghkxn 10.09.17
편견을 버린다면.. sda157 07.12.30
잘봤어요 재밌게~ ★★★☆  syj6718 10.07.28
코미디는 있는데 ★★★  ninetwob 10.01.26
그냥 그랬던 영화다... ★★★☆  soja18 09.12.08



1. 2004년 형사영화가 새옷을 입는다

<투캅스>시작으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공공의 적>, <살인의 추억>에 이르기까지. 한국영화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형사영화는 철저한 현장취재를 통해 얻어낸 리얼한 현장묘사와 가슴 후련한 풍자정신으로 관객들의 카타르시스를 책임지기에 충분했다. 우리는 범인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치열함 속에 가슴 조이기도 하고 물불 안 가리는 무대포 정신과 ‘뒤로 호박씨 까는’ 부패한 모습에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이렇게 관객을 울고 웃게 만든 대한민국 형사영화가 영화 <목포는 항구다>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서울형사 조재현은 살벌한 도시 목포에 그것도 형사가 아닌 건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형사가 건달이 되어 사건을 해결한다’라는 기막힌 상황설정과 서울VS목포, 형사VS건달 이라는 이질적인 두 문화의 충돌은 그간의 형사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 <목포는 항구다>만의 강력한 재미이자 차별점이다. 경찰차 대신 각그랜져를 탄 서울형사가 권총 대신 사시미를 차고 어설픈 목포 사투리로 애써 건달 노릇을 관객들에게 가공할 만한 웃음과 아슬아슬한 드라마적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2.아무도 예상치 못한 최고의 캐스팅!

천하의 나쁜남자 조재현이 서울내기 형사로 바른생활 사나이 차인표가 목포건달로 캐스팅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하지만 그런 우려는 노파심에 불과했다. 조재현은 노심초사 서울형사 이수철 그 자체가 되었으며 목포 사투리로 중무장한 차인표 역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망각한 듯 능청 스런 목포 건달로 다시 태어났다. 그들은 영화 <목포는 항구다>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보다는 전혀 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재현과 차인표의 신선한 만남은 최강의 투수와 포수처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3.거칠지만 훈훈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목포이다.

영화, 드라마, 개그프로그램등을 종횡무진 하며 대중문화의 중요한 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사투리. 그러나 정작 그 지역의 문화나 정서를 무시한 채 웃음촉진제로서의 사투리만 부각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영화 <목포는 항구다>는 사투리 속에 목포 특유의 걸쭉한 지방색과 구수한 감수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서울형사와 목포건달이라는 이질적 캐릭터가 서로의 진심을 알아보고 동화되는 과정을 통해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을 그려낸다.

서울 형사 이수철이 목포에 잠입한 후 느끼게 되는 문화적 충돌은 영화를 위해 근 2년간을 목포에 살다 싶이한 김지훈 감독이 실제 경험한 것들이기에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탁 트인 항구에서부터 작은 골목골목까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장소는 오랜 기간 공들인 헌팅을 통해 얻어낸 작은 성과이다. 또한 차인표가 등장하는 장면은 어김없이 사투리 선생님이 직접 현장을 찾아와 발음과 톤을 교정해주었으며 시나리오 대사 하나하나가 목포 현지 극단 <갯돌>단원들의 감수를 통해 만들어졌다.
이렇듯 영화를 아우르는 구수한 사투리와 거칠지만 속 깊은 등장인물, 탁트인 항구의 정취는 인정 넘치고 화끈한 목포를 담아낸 거울과도 같다.


4.이들이 있기에! 조직력 최강의 코미디!

영화 <목포는 항구다>에는 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차분히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통해 차세대 스크린 퀸으로의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는 송선미를 비롯해 연극계의 큰별 손병호, 박철민, 최덕문등을 전격 캐스팅, 스크린에 신선한 바람을 몰 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섬>,<파이란>,<오아시스>등에 출연하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손병호가 반역을 꾀하는 2인자로 등장하며 <품바>, <대한민국 김철식>, <늙은 도둑이야기>의 히로인 박철민이 목포 토종 양아치 가오리역을 맡아 무대에서 다져진 걸출한 입담과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한다. 또한 70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주연보다 더 유명해진 김일우는 형사반장, 롯데리아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애경은 이수철(조재현)의 동정을 희롱(?)하는 목포큰손으로 분해 막강한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탄탄한 조직력은 중원을 책임지는 미드필더에 의해 좌우되는 것처럼 <목포는 항구다>가 더욱 짜임새 있는 코믹조직력을 자랑할 수 있었던 데는 조재현,차인표를 받쳐주는 탄탄한 조연진들의 빛나는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


5.영화 <성난 황소>에서 <엽기적인 그녀>까지…
                      <목포는 항구다>에서 다시 태어난다.

안개자욱한 사각의 링, 영화 <성난 황소>주제가가 흐르고 스트레이트, 양훅을 날리는 한 남자. 그런데 링위의 주인공은 로버트 드니로가 아닌 조재현.
영화 <목포는 항구다>는 세기의 명화들을 패러디 하며 색다른 재미를 준다. 그 스펙트럼 또한 다양해서 거친 남자들의 얘기를 다룬 <성난 황소>, <대부>, <영웅본색>에서부터 신세대 코믹 멜러 <엽기적인 그녀>까지, 장르와 시대를 넘나 드며 재기발랄한 솜씨를 자랑한다. 특히, 조재현은 스텝들이 감탄사를 연발했을 정도로 <대부>의 알파치노 그 자체였으며 차인표 역시 엽기적인 그녀의 차태현으로 깜짝 변신,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목포는 항구다>를 통해 다시 태어난 명화들과 두 배우의 깜짝 변신을 보는 것만으로도 더 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6.화려한 액션을 책임진 3D 애니 콘티

영화 <목포는 항구다>는 권투를 비롯한 화려한 액션시퀀스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서울형사 이수철이 권투시합에 출전하는 시퀀스는 이야기 구성상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제공하는 중요한 장면이기 때문에 가장 역점을 두고 촬영한 부분이다. 감독과 CG팀은 3D 애니 콘티 작업을 시도, 배우 동선과 카메라, 조명 위치 등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며 철저한 사전 검증 단계를 거쳤다. 실제 촬영에 들어간 배우와 스텝은 실사와 거의 흡사한 애니콘티를 보고 작업에 임했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행착오와 NG를 줄이고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 있는 액션을 선보 일 수 있었다.


7.모바일에서 먼저 만나는 영화 <목포는 항구다> 프리 스토리

민원실의 친절 봉사왕 이수철(조재현)은 어떻게 살벌한 강력계 형사가 되었을까? 지성과 미모를 자랑하는 임자경(송선미)은 어떻게 사법고시에 합격하였는가? 영화 속엔 등장하지 않는 두 주인공의 특별한 과거사를 모바일에서 볼 수 있다. 영화 <목포는 항구다>의 프리스토리가 모바일에서 상영되는 것. 특히 본편을 편집하여 상영하던 기존 모바일 서비스에서 진일보하여 별개의 스토리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KT와 영화사 기획시대가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밀착, 형사와 검사라는 본편 캐릭터를 기본으로 별도의 시나리오를 개발 제작하였다. 이번 작업을 통해 모바일은 좀 더 완성도 있는 컨텐츠를 제공 받고 영화 제작사는 새로운 홍보채널을 확보하는 동시에 부가사업 창출이라는 윈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32명 참여)
imgold
차인표형님 제발 시나리오좀 잘고르시길...매번 이번만은...하면서 기대하고 보게되지만 볼때마다 사기당한 느낌을 어떻게 책임질라고...-_- 닥터K, 아이언팜으로 부족했나요? 아님 조재현의힘을 너무 과신했나요?     
2005-02-15 02:06
akalekd
평점이 낮네;;     
2005-02-06 14:50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