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면서도 기괴한 이미지를 <브라질> <12 몽키즈>를 통해 왕창 선보인 바 있는 테리 길리엄의 거대한 판타지 <그림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이 11월 17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만국의 남정네들의 애간장을 제대로 태우는 미의 화신이자 '벗어야 사는 여자' 모니카 벨루치와 맷 데이먼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그림형제>는, 숱한 판타지 영화의 착하디착한 기왕의 주인공들과 달리 사악한 사기꾼 퇴마사가 주역으로 등장, 마법의 숲에서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맞닥뜨리는 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중세를 배경으로 보여줄 어드벤처 판타지 영화다.
무비스트 개봉예정작 조회순위에서 1위를 달리며 크나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당 영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투사돼 보는 이를 압도할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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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11월 7일~16일
● 발표: 11월 17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