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라는 지난 2002년 <복수는 나의 것>에서 송강호 딸로 출연한 후, <화이트>(가제)로 8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이번 영화에서 최아라는 팀의 막내인 아랑 역을 맡았다. 아랑은 깜찍한 외모의 소유자로 심각한 공주병이 있는 캐릭터. 최아라는 현재 캐릭터를 위해 춤과 노래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티아라 은정 이외에도 황우슬혜, 변정수 등 주요 캐스팅을 완료한 <화이트>(가제)는 오는 7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 한마디
아이스크림 케익을 두 손 내밀며 생긋 웃었던 소녀가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되다니, 오! 놀라워라.
2010년 6월 29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