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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단다. 제리 브룩하이머와 니콜라스 케이지가
2004년 11월 14일 일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더 록>, <아마겟돈>, <캐리비안의 해적> 등을 제작해 할리우드의 실세로 알려져 있는 제리 브룩하이머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만간 개봉할 <내셔럴 트레져> 홍보 차 감독인 존 터틀타웁과 니콜라스 케이지, 다이앤 크루거, 저스틴 바사 등 초호화 배우들과 함께 12월 13일 내한 예정인 제리 브룩하이머 군단의 이번 방문은, 눈도장 찍기 식의 겉치레가 아닌 영화 팬들과의 만남, 그리고 대규모 물량의 초특급 이벤트 등 나름의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전한다.

‘인텔리젠트 액션 어드벤처’를 표방한 <내셔널 트레져>는 미 건국 초기의 대통령들이 숨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보물을 그들의 후손이 발굴하고자 전대미문의 모험을 떠나는 영화로 2004년의 대미를 장식할 12월 31일 전국 극장을 통해 그 뚜껑을 열어제낄 예정이다.

5 )
mckkw
언제왔지?   
2008-12-23 00:32
ldk209
아이들용 보물찾기 모험...   
2008-01-01 21:42
soaring2
씨에스아이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정말 좋아요   
2005-02-13 17:50
cko27
ㅎㅎ 결국엔 왔죠.ㅜㅜ 너무 좋았어요. 한국영화산업이 이정도로 발전했다니.ㅎㅎ   
2005-02-09 14:29
noh1010
좀되겠다 영화 재미만 있으면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2004-11-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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