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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보단 3D> 이번에는 ‘영등위 최다 영상물 심의 접수’로 이슈!
옥보단 3D | 2011년 5월 6일 금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파격적인 3D 정사씬, 개봉 전 출연 여배우의 실종 해프닝, 홍콩 개봉 첫날 <아바타> 기록 갱신 등 각종 이슈를 몰고 다니는 <옥보단 3D>가, 이번에는 영상 광고물 심의 접수만 총 14차례 이루어진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옥보단 3D>의 홍보사 영화사 하늘은 “영화 예고편 심의를 위해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총 14번의 재신청을 거쳤다”며 “본 예고편 심의 접수 8회, 30초 스팟 영상 심의 접수 4회, 15초 영상 심의 접수 2회 등 영등위 최다 기록에 해당하는 심의 횟수”라고 밝혔다. <옥보단 3D>의 심의 통과가 험난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노골적인 성애 묘사와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체위, 3D 테크놀로지 기술을 도드라지게 표현해주는 화려한 정사씬들의 수위 조절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이슈도 많은 <옥보단 3D>의 국내 개봉일은 5월 12일이다. 영화의 총제작은 원작의 제작자 스티븐 시우의 아들 스티븐 시우 주니어가 담당했고, 주연은 일본 AV 여배우 하라 사오리와 스오 유키코가 맡았다.

● 한마디
<옥보단 3D> 흥행도 흥행이지만, 이슈도 <아바타> 급!! 도대체 이슈가 왜 이리 많아?

2011년 5월 6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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