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무비꼴라쥬, 김기덕 특별전을 통해 <아리랑> 공개
2011년 9월 1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김기덕 감독의 미 개봉작 <아리랑>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CGV 무비꼴라쥬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CGV 강변, 대학로에서 ‘김기덕 특별展 - <아리랑> 프리미어’ 기획전을 개최한다.

제64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출품된 <아리랑>은 <비몽> 이후 연출 일선에서 물러났었던 김기덕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한국영화계를 비판하는 감독의 시선이 담겨져 있어, 공개되기도 전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리랑>을 비롯해 <빈집> <시간> <숨> <비몽>까지 총 5작품이 선보인다.

기획전에 앞서 김기덕 감독은 “<아리랑>을 통해 나는 인생의 한 고개를 넘어선다. <아리랑>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자연에 감사하고, 나의 현재의 삶을 인정한다”는 내용의 작의(作意)를 보내오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월 열린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에서 공개된 바 있는 <아리랑>은 현재 국내 개봉이 불투명한 상태다. <아리랑>은 더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 상영관을 포함한 전국 무비꼴라쥬 상영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한마디
인생의 한 고개를 넘어선 김기덕 감독의 이야기 들여다볼까나.


2011년 9월 1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총 2명 참여)
ogml27
김기덕 감독님 영화~~~좋쵸~!   
2011-09-04 20:16
mymay
보면서도 보고나서도 불편함을 주는 감독.

근데, 왜 난 매번 찾아보는지.

아무 즐거움도 감동도 불편함도 못주는 영화보단 확실히 매력있다.   
2011-09-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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