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위  러브레터
    20자평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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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위  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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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3
  3. 3위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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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9
  4. 4위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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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9
  5. 5위  비긴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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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8

1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뜨거운 호응으로 개봉작들을 평정한 <론 서바이버>
2014년 1월 14일 화요일 | 최지나 기자 이메일

1월 둘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은 와이드 릴리즈로 상영관을 확대한 전쟁영화 <론 서바이버>에게 돌아갔다. 3주 전 제한 상영으로 개봉했던 <론 서바이버>는 전국적으로 2,875개의 상영관을 확보하며 주말 수익 3,784만 달러를 올렸다. 2008년 <클로버필드>의 오프닝 스코어 4,005만 달러에 이어 역대 1월 오프닝 스코어 2위에 해당하는 호성적이다. 현 추세라면 제작비 4천만 달러를 손쉽게 넘기고 총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예측도 어렵지 않다. 외신들은 <론 서바이버>가 오늘 날 전쟁영화에서 흔히 다루는 윤리적 모호함을 뒤로 하고 영웅성과 전우애의 가치를 내세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고 평을 내리고 있다.

반면, 와이드 릴리즈 개봉작 <더 레전드 오브 헤라클레스>는 제작비 7천만 달러의 1/10 수준인 886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에 그치며 3위로 데뷔했다. <더 레전드 오브 헤라클레스>는 스타성 있는 배우의 부재와 더불어 <300> <신들의 전쟁>의 아류작으로 인식되는 바람에 흥행몰이에 실패했다.

2위 <겨울왕국>, 4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5위 <아메리칸 허슬>은 각각 주말 수익 1,472만 달러, 883만 달러, 830만 달러로 큰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수익 감소율 또한 <겨울왕국>은 약 25%,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와 <아메리칸 허슬>은 약 33%로 안정적이다. <겨울왕국>과 <아메리칸 허슬>은 각각 총수익 3억 달러와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론 서바이버>와 함께 확대 개봉한 <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는 900개의 상영관을 추가했지만 주말 수익 715만 달러로 7위, <허>는 1,682개 상영관을 추가 확보했지만 주말 수익 534만 달러에 그치며 11위에 머물렀다. 반면, 561개 상영관을 추가한 개봉 5주차의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는 24.6%의 수익 감소율을 보이며 총수익 6,892만 달러를 기록했다. 제작비 3천 5백만 달러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이번주에는 케네스 브래너 연출,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이 출연하는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한국과 캐나다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넛잡: 땅콩 도둑들>, 팀 스토리 연출, 아이스 큐브, 케빈 하트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 <라이드 어롱>, <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를 연출했던 맷 베티넬리-올핀과 타일러 질렛 감독의 호러 <데블스 듀>가 와이드 릴리즈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연출, 후쿠야마 마사하루 출연의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일본 TV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이스라엘 범죄 코미디 <늑대들>, 대런 스타인 연출, 사샤 피에터즈, 이반나 린치 출연의 코미디 <G.B.F.>,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독일 전쟁 드라마 <포화 속의 우정>, 쿠바 구딩 주니어, 데니스 헤이스버트 출연의 드라마 <라이프 오브 어 킹>, 크리스토퍼 메놀 연출, 도미닉 쿠퍼, 댄 스티븐스 출연의 영국 드라마 <섬머 인 페브러리> 등이 제한 상영으로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미국 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전쟁영화 <론 서바이버>의 강세.


2014년 1월 14일 화요일 | 글_최지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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