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개봉일 11월 28일

이런분 관람가

- 독립운동, 4.3, 빨치산 활동한 세 여성을 중심으로 현대사를 관통, 분열 원인을 찾으려는 시도를 높이 산다면
- 직접 화법보다 은유와 상징을 통한 간접 화법을 선호한다면
-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을 받은 임흥순 감독의 작품을 눈여겨 봐왔다면
- 동명의 전시를 봤다면 영화로의 변주를 흥미롭게 지켜볼 듯

이런분 관람불가

- 정보 전달 위주의 다큐멘터리를 선호한다면
- 독립운동, 4.3, 빨치산 활동한 세 여성의 대표성에 의문이 들 수도
- 다큐멘터리에 있어 인위적인 연출과 재현의 필요성에 회의적인 분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