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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 북미박스] 연휴 이후 매출 급감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추수감사절 이후 북미 박스오피스 매출이 급락했다.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2주 연속 1위를 지켰지만, 12월 첫 주에 접어든 극장가 전체 스코어는 5,199만 달러로 지난 주말(26~28일) 대비 45% 이상 하락했다. 극장가 대목으로 손꼽히는 추수감사절 연휴 특수가 끝난 데다가 오미크론 전파에 대한 우려까지 확산한 결과로 풀이된다.

1위를 지킨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개봉 첫 주 확보한 3,980개 스크린을 유지하며 지난 주말 1,314만 달러를 더했다. 누적 매출은 5,836만 달러다.

2위는 유령 퇴치 코믹 어드벤처물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다. 개봉 3주 차에 1위 <엔칸토: 마법의 세계>보다 많은 4,059개 스크린을 사수하며 1,035만 달러를 더했다. 매출액 1억 달러를 돌파했다.

3위는 명품 브랜드 구찌 가문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하우스 오브 구찌>다. 두 번째 주말을 맞아 3,471개 스크린에서 700만 달러를 더했다. 누적 매출은 3,386만 달러다.

4위는 신작 <크리스마스 위드 더 추즌: 더 메신저>다. 종교 드라마 <선택당한 자>의 삽입곡을 연주하는 공연 영상으로 성탄절을 앞두고 시의적절하게 개봉했다. 1,700개 스크린에서 410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올렸다. 누적 매출은 877만 달러다.

5위는 마블 히어로물 <이터널스>다. 개봉 5주 동안 1억 5,668만 달러를 벌었다.

이번 주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고전 뮤지컬 영화를 리메이크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북미 관객을 만난다. 195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백인과 히스패닉 두 갱단의 충돌에 맞물린 청춘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베이비 드라이버>의 주인공 안셀 엘고트가 신인 배우 레이첼 지글러와 연인 연기의 호흡을 맞춘다. 학생 농구 선수들의 파업을 이끄는 쿼터백 포지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내셔널 챔피언스>도 대규모 상영관을 확보할 예정이다.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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