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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의 가수들아, 꼭꼭 숨어라!
'긴급조치 19호' 기자시사회 | 2002년 7월 4일 목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조폭 마누라]로 영화계를 놀라게 했던 서세원이 또 한번 사고를 쳤다. 그가 두번째로 선택한 영화는 대한민국 가수들을 총집합시킨 영화 [긴급조치 19호]. 발상부터 엉뚱한 '서세원 프로덕션'의 두번째 작품 [긴급조치 19호]는 미국과 세계 각국의 나라에 가수들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가수들에 대한 위협을 느낀 정부가 노래를 금지하고, 가수를 긴급 체포하면서 벌어지는 가상의 상황을 코믹하게 그린 블랙코미디 영화다.

7월 4일 중앙씨네마에서 열린 [긴급조치 19호] 시사회장에는 다시 한번 제작자로 나선 서세원과 주연을 맡은 홍경민과 김장훈, 공효진, 주영훈을 비롯해 영화속에서 탄압받는 가수들로 등장했던 클릭B, NRG의 이성진, 장호일, 김흥국, 샤크라, 김태영, 강승호 매니저, 김동규 교수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해 취재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특히 영화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서세원은 시사회장을 방문한 가수들을 직접 일일이 소개하며 영화 홍보에 앞장섰고, 영화에도 깜짝출연한 개그맨 남희석 역시 사회자로 나서 [긴급조치 19호]의 성공을 빌었다.

주연을 맡았던 홍경민은 가수로써 영화를 찍은 소감에 대해 "재미도 있었고 힘도 들었지만, 배우가 아니라 처음 해보는 연기 경험이었기에 기분좋았고, 결과가 기대된다,"고 답했으며, 또다른 주연가수 김장훈은 "평소 김장훈이라는 사람에 대해 갖는 기대치를 버리고 영화를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즐겁고도 교훈을 줄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영화속에서 홍경민의 팬클럽 회장으로 나온 공효진은 [긴급조치 19호]에 대해 "부모님은 자녀들의 마음을, 자녀들은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가족을 위한 영화"라고 답했다. 5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김태규 감독은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서로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삶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그것을 푸는 열쇠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기획기간 2년, 제작기간 6개월, 제작비 3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핑클, 베이비복스, 강타, 브라운 아이즈, 캔 등 대한민국 인기가수들이 총동원되어 팬클럽 단체 관람(?)을 유도하는 [긴급조치 19호]는 7월 19일 개봉한다.

취재 : 구교선 / 촬영: 신근원

2 )
mckkw
공효진 참 불쌍하네.   
2008-02-26 17:31
isac0403
시사회장에서 참 민망했겠다   
2006-02-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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