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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엑스오, 키티> <셀링 선셋>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등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 스핀오프작 <엑스오, 키티>, 일상부터 일에 대한 담론까지 지평을 넓힌 다큐 시리즈<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 LA 최고 부동산 회사 엘리트들의 세계를 담은 리얼리티 <셀링 선셋> 시즌6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4, 정은채와 이동휘가 호흡을 맞춘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등을 신규로 서비스한다.
<엑스오, 키티>
<엑스오, 키티>

한국에서의 로맨스! <엑스오, 키티>

‘사랑 맺어주기’가 특기인 ‘키티’,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 ‘대’가 다니는 서울의 한 기숙 학교에 입학한다. 지구 반대편 한국으로 날아온 키티, 예상 밖의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고 그 속에서 복잡한 연애 감정을 깨닫게 되면서 한국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준비를 한다.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으로 크리에이터 제니 한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현실 여동생’으로 귀엽고 얄미운 면을 선보였던 애나 캐스카트가 키티로 복귀, 서울에서의 로맨스를 펼친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미스터 선샤인> 등에 출연했던 신예 최민영이 ‘대’로 분했다.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

버락 오바마 X 미셸 오바마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가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일의 의미를 탐구한 다큐시리즈.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나레이션을 맡고 방문 요양, 기술, 여행, 관광 등 서로 다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 좋은 직업이란 무엇인지와 일을 통해 어떤 목적의식을 갖는지 인터뷰한다. 말단 직원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다양한 직급을 가진 이들의 삶을 내밀하게 따라가면서 우리가 날마다 하는 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그 가치를 되돌아볼 기회를 선사한다.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를 제작한 캐럴라인 서가 연출을 맡았다.
<셀링 선셋> 시즌6
<셀링 선셋> 시즌6

고급 부동산 세계의 모든 것! <셀링 선셋> 시즌6

LA의 고급 부동산 세계를 배경으로 엘리트 중개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시리즈. 할리우드 힐스와 선셋 스트립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하고 있는 공인 중개 회사 오펜하임 그룹, LA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공인중개사들이 그곳에서 일하며 드라마틱한 나날을 보낸다. 초호화 매물을 거래하며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고 화끈하게 즐기는 그녀들은 LA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치열하게 싸운다. 이번 시즌6에서는 새로운 팀원들이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일으킬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 시즌4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4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무한 썸이 허용되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은 한 달 동안 설레고 아파하며 자신만의 사랑 방정식을 찾아 나선다. 이들은 30일의 문자와 마지막 단 한 번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사랑찾기’에 나선다. 시즌1부터 함께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새롭게 합류한 강승윤, 미미, 건강정신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까지 엇갈리는 하트시그널을 찾기 위해 뭉친 연애 강자 6인이 다년간의 썸 데이터와 예리한 추리력으로 숨겨진 사랑의 시그널을 예측한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이동휘X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방패 삼아 안주하는 ‘준호’(이동휘)와 그를 위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고 생계를 책임지는 ‘아영’(정은채)은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장기 연애 커플이다. 함께한 시간만큼 쌓아온 갈등은 결국 폭발하고 깊어진 감정의 골을 메우지 못한 두 사람은 이별하고 만다. 남아 있는 감정과 이별의 후폭풍을 헤쳐 나가며 준호와 아영은 애인에서 타인으로 관계를 재정립해 나가는데… 연출을 맡은 형슬우 감독은 오랜 연인 간의 이별 과정을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그려내 공감도를 높였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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