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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 으로 영화 데뷔
아이스케키보다 더 시원한 그녀 | 2003년 7월 21일 월요일 | 서대원 이메일

세인들의 가슴살을 웬만한 아이스케키보다 더 청량스럽게 해주는 시원시원한 마스크의 소유자 <논스톱>의 김정화가 <그녀를 모르면 간첩>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모델이자 탤런트인 김정화가 여배우로서 첫 발을 내 딛는 영화는 우연하게도 제작 역시 신생 M3 엔터테인먼트가 맡았고, 메가폰 역시 신인 박한준 감독이 맡음으로써 죄다 신선한 초짜배기들에 의해 만들어질 예정이다.

오래 전부터 재수생들의 터로 자리 잡은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그곳 패스트 푸트 매장에서 아르바이트하는 효진과 최고의 얼짱으로 소문난 그녀를 미치도록 짝사랑하는 삼수생 고봉의 밀고 당기는 이야기를 재미나게 그릴 로맨틱 코미디다. 김정화는 영화에서 당연, 효진 역으로 분해 출연하고 남자 주인공은 아직 미정 상태다.

<그녀를 모르면 간첩>은 이번 달 말까지 남 주인공 캐스팅을 마치고 9월께 촬영에 들어가 11월 말 크랭크업을 하고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2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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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김정화를 모르고 그냥 간첩으로 남아있겠다... -_-;;a   
2006-10-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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