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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또 한명의 한류스타? 이한위!
2006년 1월 20일 금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지난 12일 개봉한 <야수>에서 극중 검사인 오진우(유지태)의 수사를 돕는 검사보 ‘방계장’역으로 출연, 특유의 입담과 전라도 사투리로 냉철한 오진우와 불 같은 형사 장도영(권상우) 사이를 매끄럽게 연결시키는 중개자 역할을 맡은 이한위가 주목 받고 있다.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연기를 시작한 이한위는 <가을동화> <다모> <불멸의 이순신> <왕꽃선녀님> <쾌걸춘향>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우로, 10년이 넘는 그의 연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걸출한 연기는 <야수>에서도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영화 속에서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선사한다고.

<가을동화> <다모> 등 그가 출연한 드라마들이 일본에서 크게 히트하자, “나도 원빈, 송승헌, 김민준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한류스타”라며 너스레를 떨며, <야수>의 무대인사에서는 “이제 한국영화는 두 부류로 나뉘어진다. 이한위가 출연한 영화와 출연 안 한 영화”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는데, 실제로 이한위는 <목포는 항구다> <형사> <박수칠 때 떠나라> <사랑해 말순씨> 등 최근 영화에서도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주, 조연을 가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야수>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4 )
loop1434
멋지네요   
2010-02-24 11:31
qsay11tem
카리스마가..   
2007-08-04 23:13
js7keien
야수? 초반부 이후엔 필히 각성제를 복용하고 관람해야한다   
2006-10-08 18:43
kuan915
"야수"지금도 상영중인가여? 어디서 또보고 싶은 영화에요.
여러분! 지금 가서 보셔요.안보면 후회되는 영화 이에요'
"강추"   
2006-02-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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