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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좌석 점유율 1위!
2006년 12월 4일 월요일 | 도이백 기자 이메일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의 미로>가 개봉 첫 주 전국 21만 6천명을 동원했다. 예상치를 뛰어 넘는 스코어다.

<해바라기>에 밀려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지만 스크린 대비 관객 수 그러니까 좌석점유율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는 말씀. 282개, 334개 스크린을 확보한 <해바라기>와 <그 해 여름>에 한참 못 미치는 164개 극장에서 개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선전을 펼친 셈이다.

기왕의 판타지 영화가 주력했던 재미 이상의 감동과 어두운 현실 속에서 피어난 가슴 시린 슬픈 동화라는 입소문을 타고 호조를 띄고 있는 <판의 미로>가 개봉 2주차에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잡아챌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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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6931
꼭 보세요...걸작입니다..깊이가 있는 판타지 영화에요..   
2006-12-11 10:22
nek55
무서워요...잔인   
2006-12-08 21:40
hrqueen1
판타지보다는 정치우화라는 표현이 나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봐도 홍보에 문제점이.....진지한 영화라던데.   
2006-12-08 04:11
bjmaximus
<판의 미로> 우리나라에서는 입소문과 그에 따른 평점이 좋지 않더군요.<해리포터>같은 판타지 영화로 홍보한 영화사의 잘못이 크다고 하네요.일부 관객들은 홍보에 배신감까지 느낀다고 하니..   
2006-12-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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