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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영화 <아이스케키>, 국제적 러브콜!
2007년 1월 3일 수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웰메이드 가족영화 <아이스케키>가 제5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됐다. 서울에 있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아이스케키’를 파는 10세 소년 영래(박지빈)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1960년대의 어려웠던 시기에 대한 향수를 다룬 작품. <아이스케키>가 초청된 제너레이션 부문은 베를린 국제 영화제 내의 어린이 영화제로서11명의 어린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경쟁(Generation Kplus Competition) 부문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올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는 <아이스케키> 외에 공식 경쟁 부문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제너레이션 부문의 <천하장사 마돈나>등이 올라있다. 작년 8월 개봉 당시 가족영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아이스케키>는 ‘제10회 스프라켓 토론토 국제 어린이영화제’의 경쟁 부문에도 초청됐다.

2007년 1월 3일 수요일 | 글_이희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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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queen1
여러 영화가 출품되었네요. 이왕이면 좋은 평가도 그리고 좋은 인식도 심어주길 바랄께요.   
2007-01-03 23:04
bjmaximus
어린이 영화제가 따로 있군요.암튼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2007-01-03 17:17
kirasama
와, 축하드려요^^   
2007-01-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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